고귀한뱀G130599
저도 본방송 보고있어요. 예전 스폰 사건 호텔 앞에서 지영이랑 필승이랑 부둥켜 안고 있는데 저도 눈물 나올라하네요 ㅠㅠ
필승부모한테 필승이 양자로 들어오고 부탁하는 공회당
필승이가 싫다네요.
저도 본방송 보고있어요. 예전 스폰 사건 호텔 앞에서 지영이랑 필승이랑 부둥켜 안고 있는데 저도 눈물 나올라하네요 ㅠㅠ
필승이 양자로 들이고 싶다고 부탁하는 공회장 대단하지 않나요? 필승이가 거절했지만 마음만은 최고예요
싫다는 필승이 진짜 너무멋지네요
누구나 당연히 싫다고 할 거 같아요. 어릴 때도 아니고 다 커서 양자로 입적한다는 게 말이 안 되죠
필승이가 싫다고 해도 재산이랑 후계자자리는 필승이거에요.양자안돼도 받을수있잖아요
필승 양자건은 두집안이 한가족되고 필승의 장래가 달렸으니 신중하게 처리하면 좋겠습니다
필승이 거절한게 진짜로 효자인거 같아요,,, 공회장도 저런 부탁한게 대단하기도 하고,,
필승이 양자삼는거 괜찬은거 같아요 아들 뺏어간다는게 아니고 서류상으로만 자식으로 올려놓겠다는건데~
실제로 저럴 때 주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 쪽이 친모이니 참 애매하겠어요.
공회장도 대단해요. 와이프도 다시 받아주고 그자식 양자제안까지 대단한인성입니다
공회장도 사람 좋은척하지만,, 양자 얘기를 어디 쉽게 꺼낼 수 있나요... 키워준 부모가 허허실실이니 망정이지... 극대노해도 모자랄 순간인데
공회장이 정말 대단한 로맨티스트네요.. 근데 키워준 부모에겐 너무나 상처일거같은데.. 부자라 그런가 ㅋㅋ
저라도 싫을거 같긴해요. 이제와서 ㅋㅋ 다키운 아들 훔쳐가는 꼴이네요
필승이 완강한 태도네요 그러다가 도라를 위해서 결심했어요
공회장이 양자 삼기로 선택했네요 멋진 결정인거같아요
공회장이 필승이네 설득하러 왔군요 서로 윈윈되는 선택하길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