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도준이에게서 떨어지라는 백미자

도준이가 여자친구라고 하지 않아서 삐진 마리를 도준이가 잘 위로해 주죠

마리는 순진한 마음에 도준이랑 엄마를 화해시켜 주려고 백미자를 만나지만

모자란 너는 도준이한테서 떨어지라는 소리를 듣고 상처를 받네요;;;

우는 마리에게 평생 곁에 있을거라며 위로해주는 도준이...

어떻게 저런 엄마에게서 도라나 도준이 같은 착한 자식들이 나왔는지;;;;

그 와중에 백화점에서 마리가 공진택 회장의 딸인걸 알고 급 신나하는 모습이 얼마나 꼴보고 싫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