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maum_logo
마이페이지 버튼

마이페이지

fanmaum_logo
toggle-down
인기 게시판 TOP 50

[전체] ◇공진단◇ 도라는 싫다고 해도 집착에 의한 "약혼발표" 너무 슬펐습니다

https://community.fanmaum.com/beautyromantic/74102004

공진단은 진상구가 엄마에게 돈받는 모습을 보시고 개새끼야 하시고 때리려고 주먹을 들자 엄마는 이사람 네가 때리면 안되는 사람이야 하시니 공진단은 내가 때리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안되는 사람 대체 뭔데 하시는 엄마는 나랑 결혼할 사람이야 하시니 공진단은 미쳤나 제정신이야 하시자 진상구는 미안한데 나는,제비는 아니네 하시고 도망가시고 공진단은 제비가 아닌데 여자한테 돈을 띁어내 하시자 엄마는 진단 방에 들어와 엄마 첫 사랑이야, 첫 사랑하고 한숨쉬자 하시니 공진단은 나를 어떻게 봐 어떤 상황인지 몰라 형이고 고모가 알면 내꼴이 뭐꼬 하시고 다시 만나면 아구창을 날려버리겠다 하시니 엄마는 아무리 그래도 아빠한테 아구창이 뭐야 하실때 공대숙은 진단 또 여자 사고쳤나 하시니 엄마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는거지 하시며 아무래도 감싸주고 그래야지 헐띁어면 되겠어요 하시자 공대숙은 이사람이 내가 뭘 했다고 그래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지영에게 아침 일찍 선물을 보내시고 지영씨 선물 받았는지 설마 가방만 받고 꿀꺽한거야 하실때 비서가 김지영씨 선물 되돌려 주시며 이안에 카드도 있다 하시니 공진단은 카트를 보시자 대표님 앞으로 이런거 보내지 마세요 보내셔도 받지 않겠습니다 라는 카드를 읽어보시고 공진단은 안받고 돌려보내겠다고 아이고 김지영 기집애 정말 나랑 끝내지는 거야 누구맘데로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진상구를 만나 얼마만 주면 떨어질래 하시자 진상구는 내 번호 어떻게 알아 애교가 애기해 준거야 하시니 공진단은 니가 뭔데 우리 엄마 이름을 함부로 불러 하시고 한번만 더 우리 엄마 이름 나오면 가만 안둘꺼야 네 뒷조사 다 해봤다 당신 필리핀에서 사기치고 여기저기 찿아 다니고 하시며 돈 얼마만 되냐 하시니 진상구는 진단아 하시니 뭐 진단아 개자식 어디서 반말이야 하셨습니다.

 

 

진단 엄마는 진상구를 만나자 진상구는 나보고 아들한테 개자식 소리듣고 개자식하니 나 죽고 싶어 아빠 밝히자 하시니 진단 엄마는 아빠인걸 알면 충격받아 진단을 당신 아들이 아닌 공회장(공대길) 아들이야 하시니 진상구는 진단이 개자식하니 눈물난다고 둘이 손잡고 우실때 필승 할머니는 문칸방 현철 후배와 공대표 엄마 무슨 사인데 저러고 있지 하시고 문칸방 아저씨 애교와 울고 있다고 필승 엄마에게 말씀을 드리니 필승 엄마는 어머님 설마 애교가 그럴리가요 하시니 할머니는 두사람 쳐다보고 울고 난리난 상황 회상한 후 진상구 공대표 아빠 아니야 하시자 명동은 그러면 심각한 조합이지 했습니다.

 

 

필승이 지영 만나 가족들은 알아 하시니 지영은 도준이는 알아 하시자 필승은 너 갑자기 이사한것 백대표 때문이야 하시자 지영은 응 하시고 할머니가 딸로 아시니 불쌍하기도 하고 솔직히 엄마 얼굴 보는거 힘들긴한데 괞찮아 하시고 옛날에 박도라가 아냐 이제 엄마한테 안당하면 되지 하시자 필승은 우리 도라 씩씩해줬네 하시자 지영은 오빠 얼릉가 늦었어 하시자 필승은 지영을 안아주며 인사 하실때 공진단이 보시고 흥분해서 화가 많이 났습니다.

 

 

지영은 공진단 찿아와 약혼기사 왜 냈나 하시자 공진단은 왜 이러시나 사귀는 사이잖아 하시니 지영은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하시자 공진단은 우리가 약혼하고 결혼해요 하시자 지영은 우리 아무사이도 아니잖아요 일방적으로 이러시면 안되시는 거잖아요 하시니 공진단은 내가 지영씨 손잡고 안을때 아무소리 안하고 불러서 만두국 먹여놓고 백대표 때문인데 왜 끝났는데 지영씨 하나 때문에 나는 모든것 다 포기했는데 지영씨 딴데 눈돌리지마 보면 이야기한다 하시자 지영은 오늘 중으로 기사 안내리기만 하시면 저도 가만있지 않을거예요 하시자 공진단은 가만 안있으면 지가 어쩔건데 내가 알던 김지영 맞아 가면 갈수록 사람 열받게 만드네 하셨습니다.

 

 

진상구는 진단 엄마와 손잡고 진상구 집에 들어가려니 진단 엄마는 친구 집이다 안돼 진단에게 들키면 난 어떻게 해 하시자 진상구는 여기가 네 친구 집이잖아 혹시 진단에게 걸릴일 없고 혹시 걸려도 친구집에 왔다 하면 돼 하시고 두분이 몰래 진상구 방에 들어와 진상구가 라면을 끓여 오시니 진단 엄마는 라면 맛있겠다 하시고 라면 드시면서 예전에 우리 많이 싸웠잖아 하시자 진상구는 이제 안싸워도 돼 하실때 필승 할머니는 상구야 문열어봐 팔 빠지겠다 하시니 진단 엄마는 놀라서 숨으시고 말을 더듬다가 진상구가 문을 열어 주시자 할머니는 식혜 가지고 왔어 하시고 애미야 김치 드려라 하시고 이게 라면 냄새네 그기 누구예요 하시니 진단 엄마는 나오셔서 나야 하시고 인사드리니 이게 공대표 엄마 아니예요 여기서 라면 끓여 먹었어요 하시며 상구가 앞전에 여자친구 애기하더니 애교가 기야 하시니 당황하며 상구는 아니예요 이종사촌 누나라고 했습니다.

 

 

공진단은 공진택 회장님을 찿아와 순수한 약혼이다 하시자 공진택 회장님은 집안에 알리지 못하는게 순수한 약혼이야 하시자 공진단은 회장님은 나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일일이 보고해야 합니까 회장님 나한테 관심끄세요 하고 나가셨습니다.

 

 

공진단은 sns에서 약혼기사 사라진거 보시고 이게 뭐야 하실때 비서가 회장님 비서실에서 연락왔는데 기사 다 내렸답니다 하시자 공진단은 회장님 짓이야 하실때 진단 엄마가 들어오셔서 그게 문제가 아니야 고필승 회장 찿아가 양자 하겠데 하시자 공진단은 뭐라고 하시니 엄마는 공진단 너 다 끝났어 하시자 공진단은 약혼기사 고필승 짓이야 하시며 화가난 상태로 필승 고필승 찿아가시자 비서는 대표님 퇴근 하셨는데요 하시자 공진단은 전화하며 야~ 하시고 차몰고 고필승 찿아가서 필승을 때리며 야~~~ 고필승 네가 뭔데 내것 다 뺏어 하실때 왜 이래요 무슨 짓이이예요 하시고 싸움 말리던 지영이 풀숲에 넘어지자 필승은 도라야 하시니 공진단은 많이 놀랐습니다.

 

 

공진단은 지영에게 많은 선물과 메로를 통해서 지영과 사귀고 싶다고 관심을 보이지만 지영은 다 끝났다 아무 사이도 아니다 하셔도 막무가내로 직진하시며 지영에게 말도없이 독단적으로 sns에 약혼기사 올려놓고 지영이 기사 내려주시라 하셔도 지가 먼데 하시며 내리지를 않으시자 필승이 공진택 회장님을 통해서 기사가 사라지자 이 모든게 필승이 핫 짓이라고 내것 다 뺏어간다고 오해하고 필승을 때리시는 모습과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공진단 모습 너무 슬펐습니다.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행복한강아지H103703

신고글 ◇공진단◇ 도라는 싫다고 해도 집착에 의한 "약혼발표" 너무 슬펐습니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