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필승♡도라 지키기 위해 "양자" 승락 및 도라와 함께 오해풀려는 모습 가장 돋보였습니다

필승은 도라 너 기억 돌아온거지 너 이제 박도라지 하시고 저번 별장 촬영때 왜! 말 안했어 하시니 도라는 미안해서 그랬어 오빠 보기 많이 힘들고 미안해 오빠가 나 좋아했잖아 배신하고, 상처주고, 원망해서 미안하고 염치없어 말 못했어 하시자 필승은 미안하건 나잖아 네 손 먼저 놓고 하시니 도라는 손 먼저 놓은게 나지 하시자 필승은 난 괞찮아 살아돌아 왔으니 괞찮아 하시고 도라를 안아주시자 도라는 오빠 이러지마 세상사람 나만 보면 누명쓴거 오해하고 오빠 내옆에 있으면 오빠까지 힘들어져 나 오빠까지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각자 갈길가자 하시자 필승은 내가 괞찮다고 했잖아 하시니 도라는 나 똑바로 봐 나 박도라 아니고 김지영이야 박도라는 죽었어 그러니까 오빠 나 지금 박도라가 아니고 김지영으로 대해줘 부탁이야 우리는 끝났어 하셨습니다.

 

 

도라 잘 때 필승 말(황정식 알바생 돈 받고 한거) 회상한 후 일어나 어떻게든 그사람 더러운 놈 잡을꺼야 하셨습니다.

 

 

도라는 방송 연기자 협회에서 사람을 찿고 싶어 왔다고 하시니 협회는 이름이 뭐랬지 하시자 황정식요 하시니 협회가 황정식 조회시 도라는 예전일 회상하고 힘들어하시자 협회는 괞찮나 하시고 혹시 이 배우 최근에 활동한적 없나 하시고 일년에 한번씩 업데이트 하는데 최근 기록은 없네요 하시고 조회시 도라는 프로필 사진,찍을수 있나 하시니 찍어라 하시니 도라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하시고 방송 연기자 협회를 나왔습니다. 

 

 

방송국 국장님은 회장님 안에 있나 지금 갈까 하시니 지리 비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도라는 황정식에게 전화 하시니 결변으로 나았습니다.

 

 

국장은 필승보고 김지영 사무실에 왔더라 예전에 대 배역 배우에 대해 알아보러 왔다네 개인적으로 아는 사인가 하시자 필승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하시자 국장은 황정식 깜깜 무소식이지 이름도 바꾼것 같아요 박도라가 불쌍하지 누명쓰고 아~ 이 하시자 필승은 황정식 알아볼게 있어요 하시니 국장은 알아보고 다니다가 박도라 알아보면 어떻게 하셨습니다.

 

 

필승은 도라 만나 내가 알아보고 있으니까 기다려 네가 박도라인걸 알면 네가 힘들어 알았어 하시자 도라는 오빠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야기 끝났으면 갈께요 하시자 필승은 이렇게 만났는데 그냥 간다고 하시자 도라는 감독님 촬영장에서 뵐께요 하시자 필승은 아~ 하시니 도라는 실밥 터진것 같애서 그래 하시며 뻥인것 알아요 실밥 푼것 알거든요 스텝들과 신사게 뛰노는것 봤거든요 하시자 필승은 내가 오죽하면 이러겠어 하시며 가보고 싶은곳 많고 갈곳도 많은데 하시자 도라는 딱 한곳만 가자 말해봐 하시고 함께 갔습니다.

 

 

도라는 필승보고 나랑 오고 싶은곳 여기야 하시자 필승은 여기 어린 대충일때 추억이 있는곳 지영일때 도라일때 다 기억이 나는것 맞지 하시자 도라는 옛날 모습 회상하고 우시자 필승은 너 왜 그래 하시자 도라는 기억 안났을때가 좋았던것 같애 하시자 필승은 도라보고 오해받은거 나랑 같이하자 내 옆에 있어 더 이상 도망가지마 아무리 멀리 있어도 찿아내고 내옆에 있는거야 하시자 도라는 나같은 나쁜 여자 옆에 있으면 안된다 하시자 필승은 진짜 네가 미안하면 이러면 안돼 너 나한테 상처주고 싶어 이러는거야 하시자 도라는 아니 오빠한테 미안한것 많잖아 하시자 필승은 그러면 아무말 하지말고 내옆에 딱 붙어있어 하시며 둘이 걷다가 도라야 하시고 아니다 자꾸 도라야 부르면 안돼지 하시자 도라는 내이름 그렇게 부르고 싶었어 하시니 필승은 혼자서 얼마나 불렀는데 그래서 말인데 이번만 부를께 하시니 도라는 알았어 하시고 오빠 부를 만큼 부르라 하시니 필승은 도라야 도라야 도라야~ 정말 보고싶었어 도라야하고 안아주시며 이제 됐어 내옆에 있으면 됐어 하셨습니다.

 

 

 

필승은 출근하자 사원들의 행동이 이상하자 왜들 그래요 무슨일 생겼어요 하시자 사원들은 기사 못봤어요 김지영 약혼한다 여기 기사 났어요 사진보시고 작가는 감독님 김지영 공진단과 약혼한데 하시자 필승은 사실 아니다 하시자 작가는 드라마 제작중이고 멜로 드라마 갈길이 먼데 이런 기사내요 드라마 끝나고 나면 내지하고 아~ 구 이게 정말 약혼기사 왠일이야 공대표 투자해놓고 이렇게 종치는거야 아이참 이게 뭔 일이야 하셨습니다.

 

 

도라는 공진단 찿아와 약혼기사 왜 냈나 왜 우리가 약혼 결혼을해요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잖아요 일방적으로 왜 이러시나 하시자 공진단은 일방적이라니 아무 사이도 아니라니 내가 도라(지영)씨 손잡고 안을때 아무소리 안하고 가만있어 놓고 만두국 먹여놓고 백대표 때문인데 왜 끝났는데 지영씨 하나 때문에 모든것 다 포기했는데 딴데 눈돌리지마 보면 이야기한다 하시자 도라(지영)는 오늘 중으로 기사 안내리기만 하시면 가만있지 않을거예요 하시자 공진단은 가만 안 있으면 어쩔건데 내가 알던 김지영 맞아 갈수록 사람 열받게 만드네 하셨습니다.

 

 

약혼기사 올라왔다가 내려가자 저번 만난다 했는데 사실이야 하시니 도라는 아니다 싶어서 헤어졌어 왜 그랬는지 몰라 그사람 말 못받아 들이고 다 거짓이다 하시자 재동 매니저는 약혼 아니라고 반박 기사 내겠다고 하시고 도라(지영)는 사실 예전에 촬영 갔을때 공대표가 날 가뒀어 별장에 하시자 필승은 뭐라고 공대표가 널 가둔거야 그래서 촬영때 도망친거야 하시자 도라(지영)는 그때 기억 떠올라 끔찍한데 어떻게 내가 그 사람과 약혼을 하나 오빠 나 믿어줘 하시자 필승은 나 너 믿어 하시니 도라(지영)는 오빠 그 사람한테 벗어나고 싶어 도라알면 무슨짓을 저지럴지 생각만해도 무서워 하시며 내 스폰조작 공대표가 한것같애 증거는 없어 사람 의심하면 안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공대표 밖에 없어 난 더 이상 도망가고 싶지 않아 나 좀 도와줘 절대 도와줘 하시자 필승은 이손 놓지말고 나만 믿어 하셨습니다.

 

 

필승은 도라 말 회상 후 도라야 내가 너 지켜줄꺼야 다시 똑같은 일 겪게하지 않을꺼야 하시자 도라(지영)는 촬영 끝나면 할머니와 떠나려고 했어 오빠 나 도망치고 싶지 않아 오빠 나 좀 도와줘 하였습니다.

 

 

필승은 공진택 회장님 찿아가시자 할말 있다고 하시자 저한테 양자해 달라는 말씀 유용하신가요 하시니 공진택 회장님은 당연하지 하시자 필승은 저 회장님 양자 하겠습니다.

하시자 공진택 회장님은 잘 생각했어 사실 난 오래전부터 자네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 어느 순간부터 내 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했는데 진짜 내 아들이 되어준다니 기쁘네 하시자 필승은 부탁이 있다고 말씀드리자 공진택 회장님은 애기해 뭐든지 다 들어줄께 뭐든지 부탁만하면 다 들어줄테니까 하시고 자네 선택이 우리집 뿐만 아니라 자네집 까지도 다들 신경 많이 쓰겠네 하셨습니다.

 

 

필승은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에게 회장님께 양자 한다고 말씀드렸다 하시자 할머니는 이게 어디 시간 끌일이야 잘했다 잘했다 하시자 필승은 이런 결정해도 두분께 변함없어 엄마 하시자 엄마는 필승아 어떤 결정을해도 이상없다 아빠는 믿고 응원할께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잘됐다 잘됐다 하시자 필승은 할머니, 고모,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인사를 드렸습니다.

 

 

공진단은 약혼기사 사라지자 이게 뭐야 하시고 진단 엄마는 고필승 회장 찿아가 양자 하겠데 하시고 너 다 끝났어 하시자 공진단은 약혼기사 고필승 짓이야 하시고 화가나 필승 고필승 부르시며 찿아가시자 비서는 대표님 퇴근하셨는데요 하시자 전화를 하시며 야~ 하시고 차몰고 고필승 찿아가 필승을 주먹으로 때리며 고필승 니가뭔데 내것 다 뺏어 하시자 도라(지영)는 왜 이래요 무슨 짓이이예요 하시고 싸움을 말리다가 풀밭에 넘어지자 필승은 도라야 하고 부르니 공진단은 많이 놀랐습니다.

 

 

공진택 회장님이 필승에게 양자건 제의를 하실때 필승은 가족들이 양자 하라고 설득해도 드라마 촬영 하면서 살겠다고 하셨고 공진단이 도라 의견을 여쭤보지도 않고 약혼발표 기사를 올리자 도라는 기사를 내려달리고 애원해도 니가 먼데 하시면서 내려 주시지도 않았고 도라는 예전 스폰사건 호텔에서 재연 배우 황정식 누명쓴것, 자신이 박도라인걸 알게되면 공잔단이 어떤 짓을 할지 무섭다고 자신을 지켜달라고 애원하는 도라를 생각해 필승은 공진택 회장님을 찿아가 양자 하겠다고 수락하시고 회장님께 부탁이 있다면서 도라 약혼사진 내려주시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필승은 무서워 하는 도라를 위해 양자 하겠다고 수락하시고 도라를 자신이 지켜준다고 오해 함께 풀자고 옆에 붙어 있으라고 하시는 장면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돋보인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