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저라도 양자는 부담스러워요
필승이는 양자가 왜 되기 싫은걸까요.
공진택 회장님댁에 가면 회사도 물려받고평생 부자로 살수있을텐데요.낮에 공진택 회장님이 오더니 필승이 부모님 마음을 굳히고 필승이를 설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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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유쾌한고양이I130204
필승이도 나름 생각이 있겠죠
- 재치있는계단W116634
저도 그럴 거 같아요. 부담스러워요
- 근면한나팔꽃O212887
양부모도 대단하네요 평생키워온 자식을 보내주다니 ㅠㅠ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굳이 양자가 될 필요가 있나요
-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필승부모님도 대단해요.아들을 설득하네요. 부자부모있음 좋긴하겠죠. 도라도지킬수있구요
- 수려한백합A219574
부모님들이 그래도 맘이 따뜻하네요 필승님은 양자생각이 없어보여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진짜 자식의 도리를 두곳에서 해야하는데 벅찰듯요... 현재 부모도 돈때문에 양자하라는게 크지않나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필승이도 자기 생각이 있을 것 같네요.. 부모로서 저런 말 하기도 힘들었을 거같아요
- 뽕구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필승이는 키워주신 부모님을 사랑하니까요 ㅠㅠ
- 고귀한뱀H207599
아무래도 키워준 부모님에게 미안하겠죠.. 그리고 친엄마가 자신을 버렸던 상처도 있구요
- 신속한박하G201891
당연히 부모로써 양자해라고 하겠지요 필승군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 잠재적인팬더H212019
그래도 아들 미래를 위해 설득해주네요 나쁜부모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