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가 필승이라면? 양자로 간다 VS 안간다

처음에 공진택 회장이 필승이를 만나서 양자로 삼고 싶다고 할때 필승이가 거절했잖아요.그장면에서  좀 의아해 했어요

필승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넙죽 감사합니다~이럴수는 없을거고 ,생각좀 해본다고 하면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천천히 생각해보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어요지금은  도라때문에 다시가서  양자하겠다고  했지만요

만약에 팬님들에게   키워준 부모가 있는데. 필승이처럼   어마어마한 부자 아빠를 얻게 된다면 양자로 들어갈건가요?아니면 양자 자리를 거절하고 지금처럼 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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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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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W116634
    그러게 하는 고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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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G117001
    드라마이니까 양자로 가지 알겠지요 가지 않아도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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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코코넛N125958
    정말 필승이라는 인물이 안나오면 좋겠네요
    굳이 고른다면 전 절대로 안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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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면한나팔꽃O212887
    아뇨 양부모도 좋은분들이라.. 
    욕심많은사람은 양자로 들어가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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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저라면 안갈것같아요 하지만 스토리상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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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V208459
    돈많은 쪽이요 그래서 키워준 부모님한테 돈 드리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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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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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같은생각이네요.필승이도 친엄마에게 가서 공진택 회장 양자로 하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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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B212924
    나라면 안 가지요
    근데 드라마 전개상 빨리 양자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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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A219574
    아무래도 힘든 고민 일거 같아요
    드라마라서 양자을 택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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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전 갈거같아요. 돈많으니  키워준 부모님도 도와주고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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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작성자
      친부모 보다 부잣집이면  갈등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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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키워준 부모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가긴 어려울 것 같아요. 드라마니까 키워준 부모가 보내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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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키워준 부모님에 대한 생각떄문에 결정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부자되는것도 좋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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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저라면 안갈거예요
    명분은 분명있지만
    나자신에대한 의미가 좀 약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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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구
    제가 필승이라면 쉽게 허락하기 그럴 것 같아요 혼자 결정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요 부모님께 말도 해야되고 본인의 커리어랑 전혀 다른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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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캥거루Z15111
    음 낯가림이 심해서  모르는 사람이랑은
    살기가 쫌 어렵겠네요.
    안간다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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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T207228
    드라마상이니까 양자로 갈거 같죠 
    실제라면 엄청 고민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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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H207599
    엄청 고민이 되는 일이네요. 아무리 부잣집이라도.. 상처가 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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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망고스틴Z210865
    무조건 가야죠.. 사실 뭐 양자 한다고 키워준 부모님 척지는것도 아니구요 ㅋㅋ
    마리만 잘 돌봐주면 되는건데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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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S128241
    미래가 바뀌는 선택인데 양자로 갈것 같아요
    키워주신 부모님과의 관계는 똑같이 유지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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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G201891
    양자로 가고 봐야죠
    다음에 해결책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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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H212019
    무조건 양자로 갈거같아요 능력도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