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도라-엄마◇ 도박 자금 때문에 피해보신 도라, 할머니, 도식, 도준, 마리와 엄마의 때늦은 후회 슬펐습니다

지영 할머니는 금덩어리 찿으시다가 보이지 않으시자 지영 시집갈때 그걸로 반지, 목걸이, 냉장고, 텔레비전 등을 사주신다고 하실때 도식은 할머니 진짜 금 가지고 있는거 맞아 하시자 지영은 가끔 꺼내서 닦고 그랬어 하시며 도식과 애기 중 지영은 금덩어리 사진 찍은것 도식에게 보여주자 도라 엄마는 이러다가 쫒겨나는 것 아니야 생각하시며  금이 도망갈까봐 하시자 지영 할머니는 까만 봉다리에 싸 두었는데 하시자 도라 엄마는 어머 까만 봉다리 버린거 아니야 하시자 할머니는 어메 어몌 하시고 가족들과 쓰레기통에서  까만 봉다리 쓰레기를 찿으나 없고 할머니는 금덩어리 싸 두었던 보자기를 찿으시자 도라 엄마보고 너 지금 동동이 너 그랬나 하시자 도라 엄마는 금덩이 제발 금이여 나하나 달라고 했잖아 하시고 내가 본적도 없어 엄마 금덩인데 언제 버리고 하시자 그러면 내가 버린기여 어떻게 하시며 우셨습니다.

 

 

마리 아빠는 마리와 도준이 손잡고 오는 모습을 보시고 마리 엄마에게 도준을 마리 짝으로 생각하나 하시자 엄마는 우리 생각해봐요 마리 요즘 기분 좋은것 도준군 때문인것 같다고 우리 처음 만났을때 처럼 도준이 마리를 평생 지켜준다고 했데요 마리가 좋아하는거 나도 좋아 하시자 아빠는 왜 히필 박기사야 하시고 나 도준군보다 얼마든지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줄 수 있다고 하시며 마리한테 애기해 손만 잡으라고 하시며 아니야 내가 칙접 박기사 만나지 왜 하필 박기사야 하시며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도라 엄마는 주무시다가 일어나 돈벼락 맞는 꿈인것 같다며 한판해야 하는데 돈이 없네 돈이 없어 하시고 공진택 회장님 가족 마리 회상한 후 그래 그애가 있었지 하시며 마리 만나서 도준과 관계 좋은데 잘 만나라 하시자 마리는 그 말씀 진짜예요 하시고 감사합니다 하고 부족한 저를 인정해주셔서 최선을 다해 도준을  좋아할께요 하니 도라 엄마는 근데 만나는거 허락했지만 우리집 너무 어려워서 마리한테 너무 미안해 예전에 참 잘 살았는데 망했거든 다시 일어나는게 쉽지 않아 돈이 있어야 한다 하시자 마리는 걱정마세요 도준 유학가면 내가 보내고 결혼 시키면 된다 하니 도라 엄마는 근데 마리야 반찬가게 할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하시자 마리는 2억을 입금하자 길가에서 엄마는 8억 부를껄 진짜 돈이 들어왔네 1억 부르려고 하다가 2억 불렀는데 아니 욕심을 내면 안돼 하시고 그래도 5천이 남는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마리 아빠는 비서를 통해 마리 계좌에서 돈이 인출된 것을 회장님께 보고를 드리니 마리 아빠는 마리를 만나 너 인출된 돈 보이스피싱 당한거 아니지 하시자 마리는 아니다 하니 아빠는 마리야 너 통장에서 출금했던데 그 돈 어디에 쓴거야 하시니 마리는 왜! 하자 아빠는 혹시 보이스피싱 당한거야 아빠가 걱정되서 하시자 마리는 나 그런거 안당해 아빠 몰라도 돼 걱정하지마 어디 좋은 사람한테 투자한거야 하니 마리 아빠는 비서를 통해 마리가 보낸사람 찿아라 했습니다.

 

 

돈라 엄마는 도박장에서 돈을 다 잃고 한강에 나와 당신갈때 나도 따라갈걸 그랬어 하시고 나 당신 따라갈까, 손목을 자를까, 당신이 손목 잘라줘 사람이 아닌것 같다 손목이 아니지 차라리 죽는게 나아 죽자 살아서 뭐해 나 좀 데리고 가 하시고 난간을 붙잡고 우셨습니다.

 

 

마리 엄마는 도준이 들어오자 마리 아빠에게 들어가봐 하실때 마리가 내려와 도준이가 왜 아빠 서재에 들어가 할때 마리 아빠는 도준보고 왜! 우리집에 들어온게 돈 띁어내는거였어 하시자 도준은 난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하시자 일부러 엄마하고 한통 속으로 돈 때문에 만난거야 이자식 사기꾼이야 하시자 마리가 듣고 아니야 내가 준거야 반찬가게 한다고 해서 보냈어 도준은 몰라 하니 마리 아빠는 오늘부로 나가 하시자 도준은 나가니 마리는 도준아 하고  따라 나가자 엄마는 마리야 불렀습니다 

 

 

도준은 가방을 챙겨서 마리 집을 나오자 마리는 도준 따라나와 도준 엄마가 2억 띁어간거 돈 때문에 날 만난거야 하니 도준은 마리 아빠 말씀 이자식 사기꾼이야 회상한 후 마리 너 정말 지켜준다고 했는데 하자 마리는 돈 때문에 그런거야 절대 아니지 하니 도준은 아니다 하고 우리 엄마가 너한테 돈 띁어낸거 사실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만날수 없어 할때 도식이 듣고 너 그게 무슨 말아야 하시고 네가 아닌데 만나면 안된다 하셨습니다.

 

 

도식과 도준은 집으로 들어와 마리에게 받은 돈 사실을 여쭈어 보시자 엄마는 아니야 빌린거야 그 사람들 사기꾼으로 만들고 사람들 진짜 이상하다 하시고 네 누나가 돈줄 다 끊어서 그랬어 마리가 자발적으로 준거야  하시자 지영은 다 믿어 줄테니 2억 주세요 하시자 엄마는 없어 하시자 도식은 엄마 설마하시고 좌절하시고 도준은 엄마 나 그 돈 갚아야해 하니 엄마는 도준아 미안해 내가 죽을려고 한강에 갔었다 벌어서 내가 다 갚을께 엄마 좀 용서해줘 나 좀 이해해줘 도준은 어떻게 그러나 엄마 하셨습니다.

 

 

경찰이 집으로 찿아와 장물건 다시 수사하니 백미자씨가 팔알다고 하던데 하시자 엄마는 무릎꿇고 잘못했어요 하시자 식구들은 다 어이없어 하셨습니다.

 

 

도식은 엄마를 자신의 집으로 모시고 오셔서 엄마 도라까지는 어떻게든 참았어 앞으로는 다시는 엄마 못볼것 같애 그렇게 아끼고 사랑했던 도라를 만나 풍지박살 나도 도준은 똑바로 살았다 그런 도준을 이제 그 아가씨랑 풋풋하게 사랑만 하면 되는데 사기를 쳐 하시자 엄마는 용서해줘 한번만 용서해줘 엄마 용서해줘 도식아 나두고 가지마 도식아 도식아 하시고 울면서 찿아 나섰습니다.

 

 

도식은 도라 집에서 혼자 방에 앉아 있을때 지영이 들어와 오빠 이거 하시고 돈봉투를 오빠에게 밀어주시며 오빠가 대신 찿아가서 갚아줘 하시니 도식은 지영보고 네가 어디서 큰돈이 나왔어 하시자 지영은 출연료와 광고 찍은것 들어왔어 하시자 도식은 미안하다 하시니 지영은 아니야 아니야 오빠 하시고 도식에게 드리니 도식은 그런소리 하지마 하시고 돈을 받았습니다.

 

 

도식은 지영이 준 돈으로 마리 아빠 찿아와 저희 어머니 백미자씨가 따님에게 받은 돈 갚을께요 하시고 회장님 딸을 이용한 엄마 부끄럽고 죄송하고 죄송 스럽습니다 근데 도준은 어디에 내어 놓아도 정직하고 바로된 아이다 도준은 그런짓 하지 않았는데 믿어주시면 하시고 말씀을 드리시니 마리 아빠는 놔두고 나가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식, 도준, 지영이 모이자 도식은 엄마 불쌍해 젊은 나이에 애들 셋 데리고 아둥바둥 고생 많이 했다 여자 혼자 몸으로 살았는데 처음에는 안 그랬다 시장에서 사과 팔고 식당일 다 해봤다 언제부터 시장 사람들과 어울려 화토를 치더라 엄마 하지마 말리지 못했다 엄마가 무슨 낙이 있겠나 싶어서 도라 그럴때도 못 말렸다 도준 힘들게 해서 미안해 나한테는 이제 엄마 없어 지영, 도준보고 이제부터 엄마 없어 니네들도 죽었다고 생각해 하시자 지영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도라 엄마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애들 셋 데리고 아둥바둥 시장에서 사과 등을 팔고 식당 일을 많이 하면서 살다가던 중 언제부터 시장 사람들과 화투로 적적함을 달래며 사시는 것을 도식은 말리지 못한것이 도박 중독증으로 빠져버렸습니다.

도라 엄마 도박자금 때문에 지영 할머니 금덩이리, 마리 2억, 도라 촬영비 광고비 2억, 도식 벌어주신 돈 다 날리고 도준 마리 집에서 사기꾼 누명쓰고 쫒겨나는 등 여러 사람들이 도라 엄마 도박 중독증 자금 때문에 피해를 보시고 힝들어 했으며 도라 엄마도 죽고 싶어 한강에 찿아가셔서 자살을 시도 하는 등 특히 지영 결혼자금 금덩어리를 훔쳐 작물로 팔아버리는 일들로 경찰관에 의해 발견되는 등 도라 엄마가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도박 중독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통에 시달리며 자살을 시도하러는 등 도라 엄마의 도박 중독증  뒤늦은 후회는 많이 슬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