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필승♡도라 공진단으로 부터 지켜주시려고 결혼 반지 준비 및 청혼 하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공진단은 필승 찿아와 필승을 주먹으로 때리며 네가 뭔데 내것 다 뺐어어 하실때 지영 이게 무슨짓이예요 하시고 싸움을 말리시다가 풀숲에 넘어지자 필승 달려가 도라야 했습니다.

 

 

필승, 진단 싸움으로 경찰서에 들어오시고 진단 엄마는 필승 보시고 네가 뭔데 우리 진단이 이렇게 때렸어 하시자 죄송하다 우리 어떻게 됐나 여쭤보시니 경찰은 공진단씨가 일방적으로 고필승씨를 팼다 하셨고 필승 가족들은 찿아오셔서 마리 삼촌 필승과 왜 싸웠나 여쭤보시니 공진택 회장님은 제 동생이 하시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공대숙은 공진단 보시고 동네 깡패짓 다 했어 하시니 공진단은 내것 다 뺏겼어 고모님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하시자 공대숙은 진단 잘 들어 공씨집 아니면 안돼 진단 너는 우리 공씨집 핏줄이야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없어 어쨌던 흠집 찿아야 돼 우리 공씨집 고씨에게 못 넘겨줘 하셨습니다.

 

 

마리 엄마는 필승 엄마에게 필승 다친것 이상없나 여쭤보시고 계실때 진단 엄마가 들어오셔서 마리 엄마에게 장수연 너보면 난 년이야 아주 신났네 신났어 하시자 마리 엄마는 폭력은 어떤 경우도 안돼 하시자 진단 엄마는 네 아들 양자건 처음부터 다 계획한거지 하시자 마리 엄마는 홍애교 하시자 진단 엄마는 나 내속에서 눈물나면 네 눈에 피눈물나 진단 마음 생각해봤니 네 두고보자 천벌 받을꺼야 공회장이 양자 삼는다 해도 네가 말렸어야지 하셨습니다.

 

 

필승은 지영보고 괞찮나 하시고 네 배우다 이럴때 휘말리면 안돼 가만있어 앞으로는 공대표와 무슨일 있어도 내가 하나씩 해결할께 알았어 하시자 지영은 알았어 고마워 하시자 필승은 이 오빠만 믿어달라 했지 하시자 지영은 오빠 나 박도라 들키면 어떨게 될까 기억 돌아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면 어떡할까 한편으로는 오빠에게 이런일 털어놓고 애기할 수 있어 좋아 하시자 필승은 이제 오빠가 네 옆에 있으면 무서워 하지마 안되겠다 지영아 너 아무 문제없어 알았지 하셨습니다.

 

 

지영은 매니저와 음료 광고건 관계로 기다리던 중 공진단이 김지영씨를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 하시자 지영은 못한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가버리자 공진단은 매니저 빠지라 하시고 지영에게 헤어지는일 시간을 달라고 하시면서 신경정신과 가서 물어봐 하시면서 쌍방이 막말로 싸움을 하시고 지영은 공진단보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고 하시니 내가 알던 김지영 아닌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필승은 지영 매니저 만나 음료 광고건 설명을 듣고 공진단 약혼기사 (공대표 너무 싫고, sns 기사 퍼짐, 공대표가 별장에 가뒀던 일, 그사람 한테 벗어나고 싶어, 예전에 도라인것 알면 어떤일 할지 끔찍해,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서워 하신말) 회상을 했습니다.

 

 

필승과 지영은 한강에서 데이트 즐기시며 지영은 오빠 나한테 뭐 잘못했지 아까부텨 안절부절 안 좋은일 있나 하실때 필승은 지영에게 반지주며 지영아 나랑 결혼해줘 하시자 지영은 손을 빼시며 결혼이란 무슨 일이야 하시자 필승은 우리 드라마 서울레이디 끝나면 결혼하자 하시니 지영은 내가 어떻게 오빠와 결혼해 안 돼 하시자 필승은 왜! 안 돼 하시고 내가 어릴때부터 만났고 너 지켜줄수 있을것 같아 하시자 지영은 나 박도라야 나 죽은 사람이야 사람들이 알면 위험해 결혼할 수 없어 하시자 필승은 아무리 위험해도 너랑 함께 할수 있으면 위험해도 같이 갈꺼야 내가 애기했잖아 아무도 널 건더리지 못하게 할수없게 한다고 하시자 지영은 오빠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나 오빠에게 갈 수 없어 나 누명벋고 박도라 세상에 떳떳할때 나설수 있다 하시자 필승은 난 네가 김지영이든 박도라이든 상관없어 네가 누근든 상관없어 나 네 손 잡아줄꺼야 하시자 지영은 오빠 이렇게 바보야 하시자 필승은 너 대답해줘 좋아해 안 좋아해 하시자 지영은 졸아해 좋아해 하시자 필승은 그럼 됐어 그냥 나 믿고 나만 따라오면돼요 걱정하지마 하셨습니다.

 

 

공잔단은 공진택 회장 전화를 받으시고 형 왠 일이예요 전화를 다하고 술이요 예 알았어요 네~ 하시고 왜 뭐야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뜰려나 술이나 한잔 하자니 나한테 한자리 회사 한ㆍ두개 주시려나 하시고 좋아하시면서 약속 장소에 도착하시자 공진택 회장님은 앉아 하시고 필승이 찿아오시자 공진단은 왠일이냐 저한테 형 이게 무슨 짓이냐 고필승 이 자식과 술 먹자고 부른 거예요 이 자식과 술 못 먹으니까 이 자식과 쎄쎄  쎄쎄 하던가 하시니 공진택 회장님은 앉아 하시고 술 따라 주시며 자 한잔씩 하지 하시자 공진단은 사이좋게 드시던가 하시자 공진택 회장님은 고대표 대표되면 진단 네가 오해해서 경찰서 가면 안되지 하시자 공진단은 절대 인정못해 형이 뭔데 이 자식과 가족 만들어 이 자식과 가족되고 싶지 않으니까 하시자 공진택 회장님은 고대표 미안해 오늘 이자리 괞히 만들었나 하시자 공진단은 고대표와 만나고 있는 김지영 고대표가 완전히 정리하면 고대표가 내 가족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다 형이 이렇게 부탁하고 하시자 필승은 지영씨와 헤어질 생각없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하시자 공진단은 결혼 뭐 누구 마음대로 결혼이라 했나 하셨습니다.

 

 

필승은 지영이 공대표의 악행이 어떤일을 저지럴지 무섭다고 하신 말씀 회상하고 지영을 지켜주시기 위해  서울레이디 드라마 끝나면 결혼하자고 청혼 반지를 준비해서 한강에서 데이트 즐기실때 지영에게 반지를 주시려 하시자 지영은 자신이 세상에 알려지면 필승도 위험할 수 있다고 거절하며 자신이 박도라 누명벗고 떳떳할때 생각해 보겠다고 말씀 하시자 필승은 좋아해 안 좋아해 질문을 던지시자 지영은 좋아해 좋아해로 답하시니 필승은 어떤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공진택 회장님은 공진단과 필승의 오해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지 말라고 세분의 술자리를 마련 했는데 공진단은 필승과 가족이 될 수 없다고 하시며 마지못해 고필승과 사귀는 김지영씨와 완전 헤어지면 필승이 가족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겠다는 말씀을 하시자 필승은 지영과 헤어질 수 없고 결혼을 생각한다고 공진택 회장님과 공진단에게 당당하게 말씀 드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