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공진단 아무리 친부인걸 몰라도 그렇치.. 어떻게 엄마의 지인한테 손찌검을... 하여간 막돼먹었어;;;
공진단의 만행은 이제 극을 치닫고
있는 듯해요
상구가 친부인지 당연 모르는
공진단이 엄마와 함께 있는 상구에게
갑자기 나타나 주먹을 휘두르네요
엄마와 만나지 말라고 충고했음에도
계속 만나니 화를 내면서요
당황한 엄마가 아들 공진단의 뺨을 때리며
내 첫사랑이라고
네 새아버지 될 사람이라고 하자
엄마 마음대로 살라며 친부한테
이 제비새끼야 라는 욕을 하고선
차를 타고 떠나니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 하고 계속 당하고 사는
상구의 속은 썩어 문드러졌겠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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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믿음직한미어캣I129138
이쯤되면 눈치를 채야하지 않나요? 공진단 친부인지도 모르고 막말이네요
- 밝은펭귄W121002
공진단은 원래 화가 많나보네요.병원에가서 진단을 받던지.공진단을 몇개 사먹던지 해야겠네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정말 병원가야하는 사람이죠.. 저 엄마도 또깥구요
- 근면한나팔꽃X216287
얼른 하얀병원 가자 진단아... 아효...저놈을 어쪄먼 좋져
- 순수한악어F130437
공진단은 예의도 없나봐요 나이많은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때리고 또라이 같아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병원 치료하고 계시는데도 변화가 없는 공진단 입니다 완전 막돼먹었어요
- 신속한박하G201891
공진단 엄마가 공진단뺨때렀어요 자기아빠인줄도 모르고 계속대드네요
- 잠재적인팬더H212019
공진단 결핍이 심한가요? 성격이 너무 이상해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맞아요 공진단 진짜 병원치료 시급해보여요 그래도 자기보다 어른인데 어쩜 저러는지...
- 뽕구
전 진단이가 친부랑 엄마에게 하는 행동은 이미 그들의 업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자식에게 저럼취굽이나 당하다니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진짜 병원 입원시켜야할 인물들 많네요.. 개차반이에요 인성이
- 열정적인라임B127852
바람잘날 없는 공진단네... 자식이 엇나갈만해요
- 고귀한뱀H207599
진짜 안하무인 싸가지가 대단하네요. 저런 인성으로 키운 홍애교도 대단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