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필승♡ 양자로 등재, 대표직 출근, 사고난 도라 재활 거부하지만 필승 의지력 가장 돋보였습니다

필승과 도라는 병아리 삐약 삐약 하셨습니다.

 

 

공진단은 박도라 나한테 한번 웃어준적 없잖아 왜 고필승 한테 환하게 웃는데 난 힘든데 내손은 잡지않고 딴놈의 손을잡고 희희덕 거려하시고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할머니는 아~ 지금 쫓고있는데 공회장 공진단 공금횡령으로 네 친구 쫓겨났는데 다 감방간데 진상구 세명 똘똘뭉쳐 돌아다니고 월세 어떻게 받아 꼭 받을거다 하셨습니다.

 

 

공진택 회장님 가족들은 필승집에 찿아오시자 필승 할머니는 왜 지금오세요 조금만 일찍 오셨으면 콩국수 같이 드시는데 하실때 마리는 아빠 빨리 말씀드려 하니 마리 아빠는 필승 오늘 가정법원 양자 결정났다 하시자 필승 아빠는 양자가지고 무슨일이야 하시니 마리 아빠는 박도라건 잠깐 오해했다 하시자 마리는 필승 오빠 아들로 대해주세요 저도 아저씨보고 딸 할께요 하며 필승 아빠에게 아빠 예 하고 우리아빠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아빠 예~ 하니 필승 할머니는 이렇게 용서구하는데 현철아 한번만 용서해줘 우리 귀여운 마리 하셨습니다.

 

 

마리 아빠는 필승에게 전화해 내일 고고 엔터테인먼트 출근해 나 사표수리 안했다 내일부터 고고 엔터테인먼트 출근해 하실때 도라는 오빠 너무좋다고 하시며 필승을 안아주시자 도식은 작작해요 하시자 필승은 우리가 언제그랬나 하시니 도식은 필승 축하해 여기서 설거지하는것 안좋았다 하시니 필승은 칼국수 반죽 문제네 하시자 도식은 반죽 내일부터 하면된다 하셨습니다.

 

 

필승 아빠는 필승에게 전화해 양자 결정됐다 잘 할수있다는것 알아 우리가 열심히 너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라 하셨습니다.

 

 

필승과 도라는 뭐야 다왔네 하시고 동네 한바퀴 더 하시자 도라는 뭐야 내일부터 출근해야지 그래야 나도 칼국수 팔지 하시자 필승은 병아리 하시자 도라는 삐약 삐약 하시니 필승은 이제 자연스럽게 나와 하시고 너부터 들어가 하시니 도라는 여기 우리 집이잖아 하시니 필승은 간다 간다 하시니 도라도 잘가 잘자 하시자 필승은 도라 잘가 하시고 있을때 공진단은 지켜보다가 도라 뒤따라가며 박도라 나야 애기좀 해 알겠어 애기안해도좋아 그럼 나랑 밥한끼먹자 마지막으로 내손한번 잡아줘 하시자 도라는 싫어 하시니 공진단은 마지막이라 했다 하시며 도라 팔 잡아당기자 도라는 손을 빼시려다 넘어지자 공진단은 도라야하고 도라를 차에 태워 어디론가 가시다 도라 깨어나 여기 어디야 어디 가는거야 차세워 차세워 하시자 공진단은 소리지르지마 하시며 너 어떻게 할 마음없어 차한잔 먹으면서 밥한끼 먹고싶어서 그래 하시자 도라는 미쳤어 미쳤어 하시니 공진단은 그래 미쳤다 필승 손잡고 밥멱여 달라나 왜 안해 하시니 도라는 싫어 싫은데요 하시자 공진단은 그렇게 싫어 잘됐네 마지막 저승길 같이가자 하시니 도라는 지금 뭐하는거야 차세워 하시고 움직이다 사고가 났습니다.

 

 

공진단은 아~ 하고 차 밖으로 나오며 박도라 박도라 도라야하고 박도라 도라야 박도라 찿지마 도라야 도라야 도라 쓰러져 있는데 공진단은 박도라하고 손목잡자 도라 손이 바닥으로 떨어지자 공진단은 놀라며 혼자 도망쳤습니다.

 

 

필승은 도라야 뭐해 하시고 문자송부하니 받을수 없다는 맨트가 나오자 응~ 잠들었나 미인은 잠꾸러기 우리 병아리 잘자 좋은꿈꿔 하셨습니다.

 

 

부부의 등산객이 내려오시는길에 차 아니야 여기 사고났나봐 가까이 가지마 이걸 어떻게 괞찮으세요 정신차려봐요 여보 119 신고해 하시고 신고하신 후 괞찮으세요 하셨습니다.

 

 

도식은 지영 할머니에게 제가 할께요 하시니 지영 할머니는 도라 감독님과 데이트한다더니 안들어왔네 보면 아는체 하지마 도라가 부끄러워하니까 하시자 도식은 도라에게 전화하니 전화안받네 하시자 할머니는 그만큼 눈치가없네 하실때 경찰이 도식에게 전화하시며 박도라 보호자되나 하셨습니다.

 

 

공진택 회장(마리 아빠)은 필승을 회장실로 부르셔서 자네 아들이라 부를께 편하게 불러도 되지 자네도 나 편하게 대해 사실 마리 엄마한테 비밀인데 사실 아들 갖고싶은데 근데 듬직하고 든든한 아들 생겨 좋아 하시자 필승은 감사합니다 하시자 마리 아빠는 언제한번 박도라 식사한번 같이하자 하시자 하셨습니다.

 

 

필승은 고고 엔터테인먼트 출근하시자 사원들은 축하인사 하시자 필승은 그동안 고생많았다 오늘부터 화이팅해봅시다 하시고 도라에게 전화하니 불통으로 도라 왜이래 연락이 안되지 문자한번 안하고 무슨일 생긴거아니지 하실때 도식 전화와 우리 도라가 도라가 하시자 필승은 무슨일인데 똑바로 말해하실때  도식은 도라가 사고가 났어요 하셨습니다.

 

 

도식은 응급실앞에 대기하고 계실때 필승은 달려와 도식아 어떻게 된거야 하시자 도식은 도라가 사고나서 몰라요 대포차에 탔다는데 아직 모르는데 하실때 경찰은 공진단 사진보여주며 집앞에서 박도라 만나고 사고내고 도주한것까지 알았다 하시자 도식은 화가나 공대표 죽여버릴꺼야 하시자 필승은 말리고 경찰에게 명함드리고 무슨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하실때 수술담당 의사가 나오시자 수술 어떻게 됐나 하시자 수술잘됐다 다발성 골절로 걸을수 있을지 결과를 지켜보자 하시니 도식은 형 우리 도라가 왜 못걸어 하시고 우시자 필승은 정신차려 도라 걸을꺼야 우리 도라보고 못 걷는다는 생각하지마 하시니 도식은 우리 도라 어떡해 하시니 필승은 아니야 걸을수 있다 하셨습니다.

 

 

필승은 도라야 걱정하지마 내가 네옆에 있을꺼야 너 아무일 없을꺼야 박도라 사고 TV에 방송되자 명동은 큰일났어 박도라 공진단이 납치해서 사고나 앞으로 못걸을수있데 하시고 기사났어요 봐요 하셨습니다.

 

 

마리 엄마는 아빠에게 사고관련 기사보시고 말씀드리자 공대숙은 이게 무슨일이야 하시자 엄마는 공진단 박도라 납치해서 교통사고 후 도주했다 하시자 공대숙은 이거 살인미수 아니야 공회장 회사는 문제없어 하시자 마리 아빠는 임원진 회의하고 대응하라고 하신다며 회사로 갔습니다.

 

 

도라는 깨어나 근데 할머니는 하시자 도식은 도준과 함께 있어 하시자 도라는 할머니 아시면 속상해하셔 나 좀 일으켜줘 하시자 필승은 응 그래하시자 도라는 오빠 나 이상해 다리 감각이없어 발가락 다리 안움직여 하시니 도식은 도라야 하고 우시자 도라는 왜 그래 오빠 왜 울어 필승 오빠 오빠가 애기해봐 나 왜 그래 혹시 나 못걸어 나 왜 그러는데 도라야 뭔데 둘다 말을 못해 왜 다리 감각이 하나도 없냐고 나 다리 왜 그러느냐고 오빠나 다리 이상해 하셨습니다.

 

 

필승은 도라야 네가 좋아하는 꽃, 케익 사왔다 도라야 케익먹고 재활 후 산책가자 나 너 같은 사람 찿아봤다 그래서 우리 재활치료 열심히 하자 하시자 도라는 다시는 오지마 보기싫어 그러니까 오지마 하시자 필승은 내가 너 안보고 어떻게 살아 하시자 도라는 오빠 나 장난같아보여 입장 바꿔보고 생각해봐 오빠 어러는것 괴로워서 미칠것같다 하시자 필승은 나는 이런 저런 모습 필요없어 그러지마 하시자 도라는 싫어 싫어 그러지마 가~ 나 필승 오빠 보기 싫어 나가~ 하시자 필승은 그래 하시고 우셨습니다.

 

 

필승은 밖으로 나와서 우셨습니다.

배우들은 app 그룹에 몰려가 공진단 사고건 박도라에게 사죄하고 살려내라 공진단 사고건 박도라에게 사죄하고 살려내라 하실때 공진택 회장님 나오시자 위험하다고 피하시라 하셨습니다.

 

 

도라는 기사보고 밥상 던지고 우시자 필승은 도라야 왜 그래 하시자 도라는 공진단 내가 걷지를 못하게 만든 사람 죽여버릴꺼야 하시자 필승은 오빠가 하지 알았다 하시고 내가 그놈 복수해줄께 하고 나가시자 그래 하고 필승 공진택 회장님 찿아와 부탁있다 하셨습니다.

 

 

공진택 회장님은 진단 엄마에게 전화드려 회사로 호출하시자 진단 엄마는 회장실로 들어오시며 중요하게 할 애기가 뭐야 하시자 회장님은 너도 진단 기사봤고 진단 잡히면 회사, 집안꼴 뭐가 돼 이돈 가지고 한국떠나 이돈 가지고 진단과 당장떠나 하시자 진단 엄마는 고마워 진택 오빠 이은혜 평생 잊지않을께 하시고 돈가방들고 진단 만나자 공진단은 우리 같이 떠난다는게 뭐야 이 돈이야 하시자 엄마는 네가 박도라 살인미수 죄까지 하시자 공진단은 아니야 하실때 필승은 공진단 부르시자 공진단은 이돈 미끼였어 엄마 뛰어 하셨습니다.

 

 

필승은 공진택 회장님 양자로 등재되고 고고 엔터테인먼트 대표직으로 출근하시는 모습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공진단이 도라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차한잔, 식사한끼 하시자며 도라와 몸싸움을 하시던 중 도라가 넘어지자 공진단은 놀라며 도라를 차에 태우고 가시던 중 교통사고가 나고 도라가 크게 다치자 공진단은 도라를 버려둔채로 도망가고 도라는 다발성 골절로 겆지못하는 상항이 되자 도라는 재활과 산책을 거부하며 필승이 곁에 있는게 부담스럽다고 가라고 하시는 모습은 무척 슬펐습니다.

필승은 도라와 같은 사고의 캐이스를 보시고 도라에게 재활 훈련과 산책을 동반해서 다시 걸을수 있다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필승 의지력은 가장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