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을 되찾은 도라는 앞으로 자신이 못 걷는다는 생각에 필승을 향해 "나 이제 오빠 싫어 " 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내뱉었어요 여기에 필승은 도라에게 "너를 안보고 어떻게 사냐 "며 함께 이겨내 보자고 위로 했어요 다시 행복해 질줄 알았는데 다리를 못걷는 설정은 너무 하지 않나요 보면서 화가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