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이 도라를 납치해 차 안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해서 결국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는데 공진단은 살았지만 도라는 크게 다쳐 결국 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앞으로 도라는 필승이와 함께 행복하게 잘살줄 알았지만 갑자기 전개가 또 이렇게되니 당황스럽네요ㅎ 도라가 다시 걸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