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필승이가 네가 걸을수 있으면 헤어져 줄게!

나랑 헤어지고 싶으면  걸어🚶🚶

네가 걸을수 있으면 내가 너랑 헤어져 줄게!!

열심히 재활을 해 드라마 끝부분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필승이 오빠랑 헤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돼?엄마가 수연이를 찾아가 둘이 

떠날테니돈을 달라고 요구해 돈을 받고 

도라를 요양원에 맡겨 놓고 수연에게 받은 

돈으로 또 도박을 하는 도저히 엄마가 할수 

없는 여자 입니다.

"오빠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하고

도라가 필승이를 피해 휠체어를 타고 혼자 병원

밖으로 도망가는걸 필승이가 찾아 찾습니다.

도라가 그인간 만나서 빰이라도 한대 때리고

싶은데 움직일수가 없다는 도라가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면 뭐해 나는 일어 날수도 없는데!!!

필승이가 도라의 소원대로 공진단을 

시민들과 합심해서 잡았습니다.

필승이 공진단을 공금횡령죄로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APP회사의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는 

와중 공진택은기자회견을 열어 공진단이 

친동생이 아니라고 아무 상관도 없다고 

밝히고 박도라의 치유를 위해 끝까지 도와 

주겠다고 기자회견에서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