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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도라가 이것 저것 먹고 싶다고 하더니 필승이가 사러 나간사이에 옷을 챙겨서 밖으러나오네요.필승이에게 나버리고 가라고 하지만.필승이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요.휠체어 혼자 끌고 가다가 보도 블럭 턱에 걸려 넘어져서 있는 도라에게 가고 싶은데 있으면 나에게 얘기하지 혼자 나왔냐고 하는데 맘이 너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