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J217929
도라가 너무 안쓰러워요 자기도 좋아하는데 짐이 되고 싶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헤어지고ㅠㅠ
필승이가 도라를 찾았어요.
병원문을 열고 여기서 뭐하냐고 해요.
오빠 피해서 도망 왔다는 도라의 진심은 뭘까요
나랑 헤어지는게 소원이라면 .그래알았어 그럼 걸어.니가 걸어서 니 스스로 도망 갈수 있게 되면 그때 내가 헤어져줄께 . 그러니까 걸어 나랑 헤어지고싶으면 걸어 그때까지 절대 못헤어져 그러니까 나랑있어
눌물한바가지네요.이제 괜찮아 이오빠랑 가자 면서 도라를 끌어안고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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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저런 경우가 있네요.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치면 그렇게 되죠. 현실에서는 회복하기가 불가능한데, 정말 안쓰럽네요.
- 부드러운다람쥐D128330
정말 안쓰럽더군요. 실제로 하반신마비면 제정신이 아닐듯
- 행복한강아지H121903
끝까지 위한답시고 헤어지니마니하네요 고구마 왜이렇게 주나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도라 자신 때문에 필승이 힘들고 고통받는다 생각하고 필승 놓아주려는 도라 마음 너무 아프답니다
- 열정적인라임B127852
다리다쳐서 어디 갈수없는게 답답했겠어요. 뭔가 필승이도 답답한게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 고귀한뱀H207599
에휴.. 저렇게까지 도라를 불행하게 만들었어야만 했는지..ㅠ 순정남 증명은 제대로 했네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너무 밀어내고...너무 불행하고.. 도라만 고통받네요 안타까워요
- 수려한백합P208174
무슨마음으로 밀어내는지 잘 알겠어서 더 슬퍼요. 저는 왜 이렇게 이입이 잘 되는 걸까요?ㅠㅠ도라야
- 강인한사과S128241
걸어서 도망갈수 있을때 헤어져주겠다는 필승이말이 넘 슬펐어요 도라 다시걷고 두사람 함께 할수있게되서 다행이에요
- 밝은펭귄N121902
도라마음이 이해가 되기도해요 하지만 필승이가 상처가 클거같네요
- 행복한강아지H121903
도라가 피하는 마음이 이해가되요 자신의 처지를 너무 잘아는거같아요
- 아름다운양T207228
필승이의 대사가 너무 마음아팠어요 어떻게든 도라를 일으키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