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도식이도 정말 불쌍해요. 자식으로서 저 상황에서 같이 죽자고 할수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걷지도 못하는 딸을 병원에 버려두고, 도박하더니..
아들 결혼에 돈을 또 띁어 내려하는 게
인간 인가??
엄마랑 같이 죽자고 하는 도식..
도식이도 진짜 불쌍하네요..
도식이도 정말 불쌍해요. 자식으로서 저 상황에서 같이 죽자고 할수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도식이도,도준이도,도라도 불쌍해요.도식이 같이 죽자고 하는 모습 너무 맘 아프더라구요.
저런 엄마 밑에서 아이들이 자란 게 대견하네요. 그동안 도망 안 가고 살았다는 게 더욱 대단해요.
나는 그 와중에 도망가는 건가 했더니 그래도 도식이가 같이 죽을까봐 두려워했네요. 진즉 좀 정신 차리지;;;; 안타까워요.. 저러는 도식이 맘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말 제일 피해가 되는 건 큰아들이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요. 큰아들이 어긋나지 않고 잘 버텨왔네요
백미자는 성격장애인 듯요 병원가서 도박중독과 성격장애 치료해야 해요
정말 저 정도면 대단하죠. 부모가 돼서 어쩌면 저러는지,,.
정말 도라 엄마는 언제 정실 차릴까요~~~ 그래도 마지막 회에서 절에서 살고 있어서 그나마~~~
사람을 쉽게 변하는 게 아니에요. 저러다 또 미쳐서 또 내려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때 도식이 마음 변할까봐 다시엄마용서해둘까봐조마조마했네요
진작 저렇게 했어야죠.. 그동안 너무나 봐줘서 그런 거 같아요.
그러게요 도식이가 오죽하면저럴까 마음 아프네요
처음부터 봐주면 안 돼요. 도박을 끊기는 정말 어렵다고 하잖아요..
같이 죽자고 하는 도식이 엄마 정신차리세요
정말 자식이 무슨 죄가 있나요.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 무슨 죄입니까 그래도 마지막엔 모성애가 조금 있기는 했네요.도식이 넘 안쓰러웠어요.
안쓰러운데 잘 큰 게 대견해요. 현실적으로 부모가 저렇게 되면 잘 자랄 수가 없는데요.
마지막으로 또 돈 뜯으러 가는게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어쩜 저런 사람이 있는거죠?
어떻게 사둔한테 돈을 뜯을 생각을 하는지.. 자식 얼굴을 봐서라도 저렇게는 못할 텐데요..
죽지도 못할거... 애매하게 항상 도식이가 백미자랑 연결되어있어서 어찌보면 가장 갈등있겠어요
아무래도 갈등이 있겠죠. 나이 들면 안 변하잖아요..
저 장면 진짜 감탄하면서 봤어요 두분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도식이가 마지막에 그나마 엄마를 책임지려고 하네요. 진작에 하는짓을 알아채고 말렸어야하는건데..
도식이도 엄마 잘못만나 고생이 많네요..끝까지 반성없는 인간이었네요
그냥 엄마 혼자 죽으세요 왜 애꿎은 아들까지 죽이려고 하는 겁니까 그냥 너만 없으면 돼
그래도 끝까지 저런 엄마 챙기는건 도식이 뿐이네요 도식이 덕분에 엄마가 나쁜맘 안먹게된듯
도식이가 칼을 꺼내들었네요 본인엄마에게 저런소리하기 힘들겠지요
도식이가 오죽하면 저런말을 했겠어요 백미자는 진짜 노답이에요
부모 잘못만나서 도식이 불쌍해요 도식이 엄마는 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