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백미자◇의 벌은 3자녀와 의절, 죽은사람 입니다

백미자(도라- 엄마)는 돈이 떨어지자 지영 할머니를 찿아오시자 할머니는 너 어딜갔다온기여 도준 조카 약혼한데 하시자 도라 엄마는 도준 약혼한데 누구랑 하시자 할머니는 마리와 곧 약혼한데 정말 잘왔어 도준 약혼할때 고모 참석해야지 하시니 도준은 할머니 이 아줌마와 애기하지마요 하니 엄마는 너 마리와 약혼하는것 사실이야 하시니 도준은 하던 말던 무슨 상관이냐 하고 할머니에게 다시 저런 아주머니 하고 애기하지 말랬지 하시자 엄마는 할머니 보시고 나 같이가 하시자 할머니는 이 미친년 어디 같이가 하시자 엄마는 치매 노인이라 저렀나 하시고 나보고 아줌마라 가만 도준 마리와 약혼한다고 하셨습니다.

 

 

도라 엄마는 도식 찿아와 도준 마리와 약혼한다며 약혼하는데 맞아 약혼하면 결혼하는건데 엄마한테 애기해줘야지 하시고 도라 멀리 보낸거라해서 그래 돈주고 그래 달라니 그런가 하시자 도식은 그게 변명이라고해 나가~ 나가하고 엄마를 쫒아내시자 도식아 엄마한테 왜그래 어떻게 이래 야~ 하셨습니다.

 

 

마리 집에 도라 엄마는 애들 약혼 무제로 찿아와 벨을 누르니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누구세요 여쮜보니 박도준 엄마 상의드릴게있어 왔다 하시고 집에 들어오시자 마리 아빠는 무슨일로 왔나? 하시니 도라 엄마는 도준 귀하게 키워 안먹고 안입고 유학까지 보내고 이 집딸래미는 교통사고나서 부족하다 하시자 마리 엄마는 그러는데 돈애기 돈 하시는 것이냐 하시자 도라 엄마는 금이야 옥이야 키웠고 따님께서 약혼 언감생심 이럴수 있나 우리 아들 형평상 어긋나지않나 모자란 이집 따님을 뒤치닥거리 하려고 생겼는데요 제말 사실 아니예~ 보상해줘 세상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당연하지않고 말은 지나친 보상하는것 마리 엄마는 보상 하시자 도라 엄마는 보상은 돈으로 하지 뭘로합니까 세상 어느 부모가 이집 따님에게 주고싶을까 하셨습니다.

 

 

마리 아빠는 도식 찿아오시자 도식은 회장님 여기까지 어떻게 하시자 마리 아빠는 할말있어왔다 하시고 지금 한가한 시간인것 같아서 왔다 자네가 엄마한테 애기했나 하시자 도식은 아니다 자네 엄마 날 찿아왔다 자네 엄마 도준 아깝다고 보상요구한다 내가 딱 짤라서 잘한것인지 하시자 도식은 회장님 잘 하셨고 돈주셨으면 돈 다 날렸을것같다 다시 찿아오면 냉정하게 대해주고 하시자 마리 아빠는 그렇게 애기하지 한가지 도준 유학가면 마리 따라가면 방해가되지 않겠나 자네 생각은 하시자 도식은 아닙니다 약혼, 결혼까지 생각하고 두사람 함께 하려면 서로가 앞길을 개척하고 두사람 개척 성인이면 자신의 삶은 자기가 개척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하시니 마리 아빠는 맞지 하시고 여기 국수 맛있다는 소문났던데 하시자 도식은 알겠습니다 잠깐 기다리세요 하셨습니다.

 

 

도식은 엄마를 모시고 오시자 엄마는 도식아 깜깜 한밤 여기 왜 도식아 도식아 도라 잘못 안간다 했잖아 하시자 회장님께 돈 요구하러 만나러 갔다며 도준 팔아 도박자금 찢어 날리려고 그래 걷지도 못한 도라 시골에 병원에 버려놓고 그렇게 사랑하는 도준을 돈으로 보상해 같이 죽자 하시니 엄마는 도식아 도식아 하시고 돈 준다해서 한푼도 안받았어 하시자 도식은 한푼도 못갚으면서 빌리고 그리고 어떡했나 그렇게 사랑하는 도준에게 어떡했어 하시니 엄마는 도식아 도식아 하시고 이러면 뭘해 나 사람 아닌것같아 짐승보다 못해 주고싶어 나혼자 죽을께 엄마 때문에 왜 죽어 도식아 약속할께 다시는 그러지 않을께 도식아 엄마 없다고 생각해 미안해 엄마 죽었어 엄마 죽었어 나 죽었어 나는 죽었다 하실때 도식은 엎드려 무릎꿇고 울었습니다.

 

 

도라 엄마는 도박 중독증으로 마리를 이용해서 반찬가게 하신다고 2억 빌려 도박자금으로 날려버리고 도준이 마리와 약혼한다고 하니 마리 집에 찿아가 도준은 유학까지 보내서 잘 키웠다고 부족한 딸내미를 돌봐야하는 대신에 돈을 요구하셨습니다.

마리 아빠는 도식을 찿아와 도준 약혼 댓가로 돈을 요구하신다 하실때 도식은 냉정하게 거절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도준과 마리가 함께 유학가면 도준에게 방해가되지 않을까 하실때 성인이면 자신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괞찮다고 하셨습니다.

도식은 엄마 모시가 깜깜한밤 같이 죽자고 하시자 엄마는 자신이 죽은 사람이라고 몇번이나 외치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셨습니다.

도라 엄마는 할머니 금덩이리까지 훔쳐 작물로 팔아 도박자금으로 다 날리자 3남매는 엄마와 의절하고 도준 약혼 댓가로 돈을 요구하는 관계로 도식과 같이죽자 하실때 자신은 죽은사람~ 이라고 하시면서 우시는 모습은 도라 엄마의 최악의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