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필승이엄마와 친모가 다녀갔어요.두사람 사이 허락 받고 좋아서 도라가 필승오빠에게 전화하려다 마네요.아무것도 모르고 도라마음 돌릴 방법 생각하고 있던 필승이에게 기쁜 소식 으로 놀라게 해주려던거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