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이가 도라에게 일어나서 걷게되면 그때 헤어져 주겠다고 했었고.이제 걷을 수있게 된 도라는 필승이에게 짐이 되기싫다면서 헤어지고 싶다고 했어요.필승이가 화가 많이 나서 그래 헤어지자라고 하고 가버리네요.도라 혼자 휠체어를 밀고 가려는데 .금방,다시 와서 휠체어를 잡아주네요.도라는 결국 뿌리치고 혼자 가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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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필승이 같은 순애보적인 사랑이 또 있을까요~
저런 남자 현실에 어디 없나요
눈부신늑대D207214
사랑과 재채기는 숨길 수 없다고하잖아요~~
잠재적인팬더O213719
이런 남자 있으면 복 받은거 같네요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열정적인라임B127852
너무 버럭하고 가라할때 안갈때는 질리긴 했어요... 드라마니까 참고보네요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필승이 같은 순애보적인 사랑이 현실엔 없겠죠? 현실에 있음 제가 갖고싶어요ㅋ
기분좋은카네이션G244375
진짜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이렇게 어려워서 쓰나요ㅠㅠ
필승이는 도라 자살시도 후 진짜 곁에 있기로 마음먹은거같더라구요
고귀한뱀H207599
에휴.. 저렇게 끝까지 엇갈리게 저런 장면을 굳~이 넣었어야 했을까 싶어요. 도라만 불쌍
유머있는바다S126057
제목처럼 정말 순정남이였죠 헌신적인 사랑이였어요
겸손한데이지T244382
맞아요.. 서로 사랑하는데 ㅠㅠ
모질게 대하는 도라도 이해가 가고.. 그 옆에 있고싶은 필승이도 이해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