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는 도준이를 도와주려고 순정칼국수가게에서 서빙을 했는데.도준이가 힘들다고 하지마라고 하네요.난생처음 해보는 식당일인데 재밌다고 하네요.밝게 웃으면서 손님에게 건네주는 모습을 보면서 마리처럼 긍정적으로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