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순정남 역활에 찰떡이였던 지현우님

신사와 아가씨때부터 지현우님 너무 팬이예요

서글서글한 인상과 잘생긴 외모 훨친한 키까지 완벽한 키다리 아저씨 이미지^^

미녀와 순정남에서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스며들게 만든 지현우님~!

열정 넘치는 풋풋한 신참 고필승역을 맡아 츤데레 오빠미부터 한 여자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켜주는 지고지순한 순애보까지~섬세한 감정 표현력이 너무 좋더라구요~!

일편단심 순정남의 모습도 너무 좋았구요~!

지현우님 이미지랑도 너무 잘 맞아서 더 몰입됐던거 같아요~!

50부작 긴 주말드라마를 떠나보내서 시원섭섭할거 같아요~!

좀 휴식기를 가졌다가 더 멋진 작품 배역으로 빨리 복귀했음 좋겠네요

정말 고필승 보려구 미녀와 순정남 열심히 본방사수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자주 볼수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