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가 엄마 때문에 집을 나와서 아파트 사서 나왔을때 도식이. 도준이.도라와 할머니 .그리고 필승이와 함께 살길 바랬는데 안됐네요 필승이가 들어와서 할머니 모시고 함께 도라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했는데 그렇게 안돼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