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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배우가 출연한 신사와아가씨 쓴 작가더라구요.
저는 그거는 안봐서 ...
저 때도 저랬나요? ㅋㅋㅋ
쓴 작품들 보니까 제법 유명한 일일드라마 많이 썼던데
이번에는 뭔 내용이 진짜..
절필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네요.
도라 불행쇼는 물론이고..
필승이 엄마들이 굳이 하반신 마비로 아픈 도라 찾아가서 헤어져달라고 어쩌구 하는 장면도...
본인 아들이 하반신마비 여자 만나는거 싫은건 이해는 가는데 왜 그걸 여자한테 가서 저러나요..
자기아들한테만 말해도 충분할걸 아파서 제일 힘든건 도라인데..
마지막에 저 두사람을 아주 쓰레기처럼 만든...;; 도라엄마한테 돈까지 쥐어주고..
도라엄마도 말해 뭐해요 다시 말하기 입아플정도고
저 드라마에 지영이 할머니 말고는 제대로된 엄마는 단 한명도 안나오네요.
공영방송 주말드라마에서 이런식의 캐릭터만 잔뜩 나오다니 정말 ㅋㅋㅋ
출연한 배우들이 불쌍했어요.
그나마 연기력으로 하드캐리해서 겨우 마지막까지 꾸역꾸역 다봤네요..ㅠ
다시는 이 작가 드라마 보기 싫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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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귀한뱀H207599
신고글 내용이 너무 짜증나서 작가가 누군가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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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