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라 결국 도라와 필승이 행복해질건 알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과했어요 도라 이렇게까지 불행해야하는건지 이해도 안되구요 몇개월동안 고구마 실컷주다가 마지막에 겨우 사이다 준 느낌이라 너무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