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엄마를 원망하는 고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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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원망하는 고필승 

박도러가 평생 걷지 못하면 필승이 니가 평생 케어해야하는데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서 난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백미자 제안을 듣고 너무 기뻤다고 밝혔는데 현실에서도 이럴 부모님 많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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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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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O129089
    필승이를 위해서 엄마가 그런건데 현실부모라도 다들 저 상황이 되면 말릴거 같아요 필승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야속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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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03703
    공감대가 가는 대사예요
    부모된 입장에서는 아마도 필승 엄마 행동을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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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O212679
    필승이 엄마도 정말 현실적이었어요 결국엔 모두가 해피엔딩이라 정말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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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현실은 그렇긴하죠... 씁쓸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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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Z126729
    필승이를 위하는 마음을 알겠어요
    하지만 그게 진정 위하는 길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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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많은두루미U217033
    엄마입장에선 저럴만 하죠
    저러는게 이해는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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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E121771
    실제로 현실 부모님들은 대부분 그럴 것 같아요.
    뭐가 정답인지는 결국 본인 선택이라고 밖에 하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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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H244961
    현실적인 드라마 .. 현실에서 다그래요.. 씁쓸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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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필승이 엄마말이 백번 천번맞지요.누가 하반신마비 도라를 며느리로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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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F130437
    현실에서는 아들행복이라면 그랬을거같아요
    저는 엄마마음도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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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필승이를 위하는 마음이였겠지만...
    좀 너무 이기적이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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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N121902
    현실적으로 다들 그럴거같아요 필승이 마음같진않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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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21903
    아들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미운가봐요~ 엄마 심정도 이해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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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이럴때는 부모에게 단호하게 화내네요. 필승이가 진작 단호하게 나왔어야돼요. 도라는 욕먹고 뺨맞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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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P208174
    ㅋㅋ그럴만도..ㅜ 어쩔수없잖아여..그래도다시좋은짝만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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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T207228
    부모가 보기엔 힘든길을 가려고하니 그런거겠죠 필승이는 또 필승이대로 생각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