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범위 내에 있으라고 하네요 그래도 길동 안 잡아서 다행이네요
어렵고 아픈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훔쳐다 주고 있었습니다.
나쁜 일이긴 한데 그것을 좋은 일에 쓰고 있습니다.
이 도적을 꼭 잡아야 하는 걸까.
아프고 굶주진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
길동의 측은지심에 대해 죄를 물을 수가 있겠느냐.
도적질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나.
네 방식대로 이웃들을 보살펴도 좋다고 이열은 도적 길동(은조)에게 말합니다
앞으로도 내 범위 안에 있어라 내가 품을 수 있는 만큼.
쫓지 않는다 하여 널 놓아주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