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피하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인데 홍은조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열에게는 전부 예상 밖이라서 보는 내내 미소가 나왔어요 내 처음 가져 본 꽃신과 비단옷이라는 대사는 은조가 얼마나 소중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왔는지를 보여줘서 더 마음에 남았어요 잔잔하지만 설렘이 스며드는 장면이라서, 이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더 기대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