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재의 얼굴을 가로지르는 칼날. 은조의 백마탄 왕자 대군이 마침 나타났습니다 화가 나지요 감히 은조에게 손을 대다니. 뒤통수에 꽂을 칼, 실수 없이 그렇게 할 것인데. 은조가 말립니다. 임승재는 은조 덕에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