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직은 은조에게 이 집에 남아서 가족들을 돌보겠다던 약속을 떠올리게 하며그렇게 하라고 은조가 다른 마음 품지 않게 당부한다. 대군을 따라갈 것 같은 은조를. 이렇게라도 보호해보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