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조의 몸으로 이열이 일하고 있는 혜민서에 아픈 고아 아이들이 숨어듭니다.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오지 않은 이열을 찾아온 은조가 이 모습을 발견하고 황급히 약재를 처방합니다. 혜민서 일을 돕던 신해림이 이상하면서도 친근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의아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