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한 고아 아이들을 씻기고 거처를 마련해주면서 은조와 이열은 서로가 모르던 상황과 생각을 나눕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없이 그저 주변 사람들을 돕던 은조는 이열의 말에 시야가 바뀌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