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에게 자신의 정체를 이야기하는 남지현의 장면이죠. 저는 홍민기가 어렴풋이 남지현이 보통 인물이 아니다라고 알았을 것 같아요. 단정을 짓지 못할 뿐이죠. 정체 이야기를 듣고 놀랄지언정 추궁하지 않은 것을 보고, 홍민기는 여전히 남지현을 지지하는 구나 싶었어요. "너 대군의 방패로 온줄 알았는데 너 칼이었어 내가 베였네 " 이 대사. 너무 킬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