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형이라는 인물이 이렇게까지 서늘할 수 있나 싶을 정도예요 말투도 부드러운데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안 보여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특히 권력 앞에서는 한없이 낮아지다가도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이용하는 모습이 정말 소름이에요 감정을 크게 터뜨리지 않는데도 욕망이 다 보이는 연기라서 오히려 더 강렬하게 느껴져요 진짜 마라맛 빌런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