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짧은 스침으로도 긴 인연으로 이어지는 분들이 있죠.. 강남님도 지하철에서 만난 옆자리 승객하고 지금도 친구로 지내잖아요 ㅋㅋ
이야기를 들으면서 안보현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 된 느낌이었어요
대리기사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손님이 대리비 대신 같이 밥을 먹자고 했다는 장면은 영화처럼 느껴지기도 했고요
신촌 서서갈비에서의 한 끼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인연이 됐다는 이야기가 너무 신기했어요
연락을 계속 이어가고 시사회에도 초대한다는 말에서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성향이 보이지 않나요
열심히 살던 시절의 자신을 알아봐 준 사람을 잊지 않는다는 점도 보기 좋고,
인복이 있다는 말이 그냥 겸손한 표현이 아니라 그 인연을 잘 이어가고 있는거니깐 너무 대단해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