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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백패커2(연출 신찬양)’ 19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특수부대를 방문해 역대급 특수 요리를 준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종원은 안보현의 든든한 면모에 “보현이가 바비큐 체질이여~우리 둘이 바비큐 집 차려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보현은 “제가 다 할 거 같아서 안 될 거 같습니다”라고 장난스러운 답변으로 백종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백종원은 마지막 킥으로 사과주스를 고기 겉면에 뿌려주기 시작했다. 고기 빛깔과 풍미를 더해주기 위한 꿀팁으로, 4시간의 노력 끝에 통삼겹 터널 바비큐가 영롱한 자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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