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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는 정말 충격적인 엔딩이었네요...ㅠㅠ
동주를 만나려 뛰어오는 누나가 트럭에 치이고...
그 장면을 바로 눈 앞에서 목격하는... 동주...ㅠㅠ
너무 슬프고 충격적인 스토리 라인이네요...ㅠㅠ
7회에서 누나의 죽음이라는 충격으로 동주의 잃었던 기억이 돌아오는 것인가요?
아니면 더욱 더 거짓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일까요?
염장선, 허일도...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요?
권력이나 돈 앞에서 인간은 어디까지 추악해지는 것 일까요?
권력, 돈에 대한 욕심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해치려는 인간의 추악함....ㅠㅠ
그리고 그런 인간들의 비극적인 말로...
드라마에서만의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비극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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