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물섬 서동주 아빠 충격 정체는? 10회 줄거리 요약, 여순호 죽음의 비밀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0회에서 밝혀진 서동주의 아버지 정체, 

 

그리고 여순호 죽음에 얽힌 충격 반전! 

 

10회 요약과 함께 민들레 자료, 출생의 비밀까지 정리해드립니다.

 

 

1. 서동주의 본격 반격, 민들레 자료로 염장선 압박!

 

10회에서는 서동주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기억을 되찾은 그는 일부러 자신을 죽이려던 허일도를 바다에서 구하고, 그의 약점을 쥔 채 염장선까지 압박해 들어갑니다.

 

특히 민들레 자료가 중요한 열쇠로 등장하는데요. 

 

 

이 자료는 안기부 비밀 조직 '민들레팀'이 고위 인사들을 사찰한 정보이며, 염장선 역시 사찰 대상이었던 걸로 밝혀집니다.

 

서동주는 이를 무기로 삼아 염장선을 몰아세우기 시작하죠.

 

 

2.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 서동주의 친아버지는?

 

사진 한 장이 서동주의 인생을 흔들었습니다.

어린 자신을 안고 있는 남자가 여은남의 친아버지 '여순호'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서동주는 말 그대로 혼란에 빠지게 돼요.

 

사진을 본 여은남은 “우리 아빠야”라고 말했고, 이 말에 얼어붙는 서동주의 표정은 엔딩을 장식했죠.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두 사람은 이복 남매인 셈인데, 이미 사랑에 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파장이 어마어마합니다.

 

 

3. 여순호 죽음에 얽힌 진실은?

이제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여순호의 죽음입니다.

현재 드러난 단서는 다음과 같아요.

 

여순호는 안기부 시절 민들레팀과 관련이 있었던 인물 허일도, 강성, 차덕희 등과 함께 찍힌 과거 사진 존재 사고 당시 '추성현'이라는 아이가 살아남았고, 그 아이가 서동주

 

이 모든 걸 종합하면, 차덕희가 여순호와 경원의 관계를 오해해 허일도에게 청부살인을 지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그 사고에서 살아남은 아이가 서동주였고, 입양된 후 ‘성현’이라는 이름은 기억 속 파편으로 남아 있었던 거죠.

 

 

4. 앞으로의 전개, 동주와 은남의 관계는?

10회 엔딩에서 암시된 이복 남매 설정이 과연 사실일지, 아니면 누군가의 조작된 정보일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어요.

작가가 이대로 전개를 끌고 갈지, 반전을 줄지도 관전 포인트!

 

 

동주와 은남이 이 비밀을 어떻게 풀어가며, 또 다른 민들레 자료 속 진실은 어떤 충격을 안겨줄지… 다음 회차를 기다리지 않을 수 없네요.

이번 회차는 진짜 ‘역대급’ 전개였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서동주의 진짜 아버지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여은남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댓글로 함께 의견 나눠요.
11회 예고편도 꼭 챙겨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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