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너무 불쌍하네요 걸어서 수녀네님 집가서 배고프다고 밥달라했네요 나이도 모르고 수녀님 엄마한테 엄마하는데 눈물나네요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피마담의 나레이션 길잃은 아이들은 그저 기찻길을 걷는다는 얘기와 함께 어린 동주 모습이 겹쳐나오는데 너무 슬펐어요 그래도 수녀님 집에 가서 따뜻한 보살핌 받고 자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