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허일도 입장에서는 정신적 고통이 너무 커진 상태여서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서동주도 정신적인 괴로움도 극복하기 넘 힘들것 같은데 잘 견디는것 같아요
보물섬 요즘 제일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허일도 사장님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걸 알고 충격 받음과 동시에 자기 대신 아버지가 죽었다는 전개 너무 재미있어요 막장 드라마라고 생각돼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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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유머있는바다Z133957
허일도가 무너지는군요 자기 아들인줄 몰랐고요
-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허일도 오래 살거라고 하더니 이렇게 허망하게 죽나여 ㅠㅠ 동주가 어찌나 한이 될 지 너무 안타까워요
- 다정한코코넛K117058
허일도 서동주에게 아버지라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부르도록 오래 산다고 했는데, 너무나 허망하게 일찍 죽게되서 불쌍했어요.
- 현명한장미Q129279
보물섬 요즘 화제의 드라마죠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거 같아요
-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자신을 두번이나 죽이려고 한사람이 친부라니.. 동주 너무 불쌍해요
- 유머있는바다S126057
매번 죽이려고 했는데 이번에 살려줬네요 서동주의 멘탈이 걱정되네요
- 부지런한제비꽃W128776
동주 인생이 너무 서글퍼요 이제 알게됐는데 아빠를 떠나 보냈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서로의 아들과 아버지 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갖게 되는 술자리였지요 참 안타까웠어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아버지는 아들을 죽이려고했고 악연이지만 그래도 서로 부자의 정을 붙이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죽었어요 동주입장에서 정말 심장이 또 찢겨나가는 기분이었겠어요
-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감정 참는 표정이 더 짠하게 느껴졌어요 대사 하나 없이도 분위기 전해지는 장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