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서동주, 드디어 복수 끝내고 먼 여행을 떠났다!

서동주는 염장선의 모든 재산을 빼았고 허태윤이 차선우가 벼랑에서 밀어 죽은줄도 모르고 여은남과 마지막 작별키스를 하고  혼자만의  먼요트 여행을 떠났습니다.

차선우는 비밀금고에 대한 궁금함으로 결국 비밀금고 문을 열게 했으나 입구만 보게 했고  금고안에 난데 없는  햄버그 봉지가 있는게 보였습니다.

 

한달 넘게 염장선이 행망불명된 가운데 서동주는 대표이사로 여은남은 대산에너지이사에 올랐습니다.차강천은 여은남에게 임원되는 조건으로 '나중에 선우를 도와줘야 돼' 하고 당부를 했습니다.

서동주가 내실금고에 들어가 햄버그를 올려놓자 행방불명이었던 염장선이 그것을 가지고 들어가 내실금고에 갇힌 염장선의 모습이 들어 났고 염장선은 1년동안 그곳에 갇혀 발에 쇠사슬에 묵힌채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욕실,운동시설,침실등은 갖추어 있었습니다.

염장선는 서동주에게 전재산을 넘기고 풀려났고 염장선은 죗값을 치루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서동주는 상태가 더 않 좋아진 차강천회장에게 "회장님! 저휴가 좀 다녀오겠습니다. 지난번보다 더 오래 걸릴것같습니다"라며 대산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서동주는 여은남에게 대산 금고비밀번호를 넘겼고 여은남에게 "네가 네번째 금고번호를 아는 사람이 되었고 대산을 책임질 능력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서동주가 휴가를 떠나는날 잘지내듯 보였던 차선우는 허태윤을 벼랑에서 밀어 버렸고 이를 모르는 서동주는 여은남과 작별키스를  하고 요트를 타고 바다로 떠나는것이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