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시청자분들도 결말 이상하다고 난리더라구요 갑자기 왜 밀어버린거죠
보물섬 16화를 최종회로
마무리되었는데
최종회 보면서
개운치 않은 점이 많아서
아쉬움 남았어요.
가장 황당한 장면은
허태윤을 지선우가 밀어 버리는 장면이었어요.
허태윤과 지선우
함께 나란히 앉아 커피 마시며
이야기 잘 나눈후
커피잔 가지고 돌아간
지선우가 다시 돌아와
갑자기
허태윤을 밀어서 추락시켜 버리는 장면은 어이없었어요.
지선우가
빵집에서 생활할때는 밝고 착한 청년이었는데
차강천 집에 들어와 대산 이어받을 단계로 다가가며
이상하게 변한것부터 이해 안되었고
차덕희가 지영수의 머리채 잡은것 복수인건지,
염장선이 시켜서인지,
대산에 욕심도 없는 맑고 순수한 허태윤을
갑자기 추락시켜 버린것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작가의 의도를 알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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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이 장면때문에 최종회 보고 나서도 한참동안 멍해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실수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minimal
각자의 보물섬 때문에 모두 괴물이 된듯합니다
- 밝은펭귄M117002
가장 이해하지 못할 장면이었어요. 갑자기 지선우 사이코가 되었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정말 어이없는 장면이었어요. 허태윤에게 지선우는 왜 악감정을 가진건지 모르겠어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저도 진짜 놀란 장면이네요 뭐 선우 캐릭터가 성공에 대한 욕심도 있고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부와 명예에 집착도 있고 그런 캐릭인거는 알았지만 그래도 사람까지 죽이다니요ㄷㄷ;
- 귀여운튤립J116971
이해할 수 없고 납득되지 않는 장면이었어요. 갑자기 지선우가 악마가 되었어요.
- 강인한사과E243841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태윤이가 제일 희생양이네요
-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보물섬 장면들중 가장 어이없는 장면이었어요. 밀어버린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보물섬 모든회차 통털어서 가장 황당한 장면이었어요. 작가님만 아는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해졌구요
- 발랄한자두A237566
지선우가 사이코패스처럼 태윤이를 밀어 버려서 놀랐어요. 지선우가 갑자기 나쁜인간이 되었어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엔딩이 넘 찝찝해요 분명히 끝인데 끝이아닌듯한
- 이끌어내는고라니K214896
불필요한 장면이였다 생각해요 다시 생각해도 이상해요
- 화려한프레리개M216322
덕희에게 최고의 벌인거 같네요 그래도 태윤이 죽음은 충격이에요
- 순수한악어E129337
태윤이한테 갑자기 대학교 이야기도 물어 보고 친한 척 하더니 저렇게 죽일 줄이야 정말 잔인 하더라구요
- 상쾌한너구리Q116331
저도 진짜 놀란 장면이네요 뭐 선우 캐릭터가 성공에 대한 욕심도 있고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부와 명예에 집착도 있고 그런 캐릭인거는 알았지만 그래도 사람까지 죽이다니요ㄷㄷ;
- 신선한람부탄Z127067
그 장면은 진짜 예고도 없이 터져서 멍했어요 스토리 전개가 너무 세서 감정 따라가기도 벅찼어요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그 장면 보고 숨 멎는 줄 알았어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지선우 그렇게 나올 줄은 전혀 몰랐어요
- 편안한키위P116550
그 장면 갑작스러워서 숨 멎는 줄 알았어요 이해는 되는데 충격은 진짜 컸던 장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