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허일도가 차덕희랑 결혼했고 새로운 가정이 생겼으니 그걸 망칠까봐 고민한거아닐까싶네요 아무튼 첨부터 그냥 성현이가 일도 아들인거를 알았으면 이렇게까지 파국은 아니었을것같아요ㅠ
아무리 순호가 죽고 .자기아이( 실제로는 죽지않았음) .경원이( 자기아이를 임신여자)가 죽어도 진실을 말하는게 친구의 도리가 아닐까요?
암튼 친구는 진실은 폭력이 된다니 ...뭔말을 하는데 ..진실을 아는게 더 일도의 일생이 낫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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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유머있는바다C125557
전 이해 안 되네요.. 잘 봤습니다
- 찬란한거위K118098
진실을 말해주지 않았네요 너무하지 않았나 싶어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스토리가 좀 그렇긴 해요 그래도 진실을 알아아죠
- 이끌어내는고라니L229996
이해가 가질 않아요 너무 파국이네요
- 이끌어내는고라니K214896
친구를 위해서 그런게 아니였을까요 경원이도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구요
- 화려한프레리개M216322
저도 이해가 안됐어요 진실을 알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 공손한목련L118378
네 저는 이해가안된부분이였고 진실을 몰랐기에 인생이 막장된것같았어요
- 평화로운펠리칸D122506
이해는 되는데 상황이 이렇게 된게 안타깝죠.. 진실을 말했으면 훨씬 좋았겠죠ㅜ
- 순수한악어E129337
경원이가 말하지 말라 달라고 해서 순호가 말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일도에게 말만 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그 상황에서 솔직하지 못했던 건 좀 아쉬웠어요 서로 믿는 친구 사이라면 얘기해주는 게 맞죠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입장 바꿔 생각하면 복잡하긴 했어요 그래도 우정엔 솔직함이 제일이죠
- 편안한키위P116550
친구 입장에서 보면 말 못 한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선택이 결국엔 갈등을 크게 만든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