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허탈한 결말에 혼돈 속으로 빠져를어요.

허탈한 결말에 혼돈 속으로 빠져를어요.

허탈한 결말에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네요.  선우가 이렇게 까지 나뿐 사람인지는 몰랐네요.  태윤이를 이렇게 밀어버려서 죽일 줄은 몰랐어요.

태윤이는 어릴적 기억에 사로잡혀 있는 건지, 왜 자꾸 거기 가 있는건지

그 전에도 밀치려다 잡아준 경험이 있으면 가지 말아야 죠ㅡㅡㅡㅡ

 마지막에 치매 걸린 회장과 선우, 엄마,,,. 셋이 가족사진을 찍네요.

 동주가 지키고 싶었던 대산이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동주는 떠나고,

착한이들은 쉽게 가고요..

악마같은 인간들이 자리를 차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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