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서동주, 따뜻한 집밥 먹으면서 마음에 위로를 좀 받았을 것 같아요. 성보연은 착한 사람이었어요.
보물섬 16부작 마무리되었고
아쉬움은 남았어요.
넘 힘들게 살아온
서동주를 불러서
염장선 아내
성보연이 손수 만든 북어국과 밥을
챙겨줄때
훈훈했어요.
마음이 복잡하고 허탈한 서동주에게
성보연이 챙겨주는
집밥 한상이
마음에 많이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았어요.
동주 어렸을적 성현이로 불리웠을때
얘기도 해주고
다독 거려주는
성보연으로 인해
잠시라도 따스한 정을 느꼈을것 같았구요.
0
댓글 17
- 찬란한거위M210498
집밥을 먹고 위로가 되었을거 같아요 마지막은 따뜻했네요
- 찬란한거위K118098
잠시나마 위로가 됐겠네요 따뜻한 장면 이었어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염장선의 아내 성보연이 서동주 밥 챙겨줄때는 좋았습니다~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집밥이 위로가 되었을것 같았어요. 16화에서 가장 훈훈한 장면이었어요
- 밝은펭귄I126902
따뜻한 밥상의 한끼는 먹은거같네요. 저게 마지막 밥이었을까요..? ㅠㅠ
- 행복한강아지Q228703
진짜 집밥먹고 위로가 되었겠네요 이런장면 있어서 좋아요
- 이끌어내는고라니K214896
따듯한 밥한끼에 위로를 받네요 과거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구요
- 유능한수박M373648
진짜 애틋해보였어요 배우자분은 됨됨이가 된 분 같아요
- 뛰어난하마F183529
잠시라도 따듯함 느끼네요 눈물나요
- 밝은펭귄L59202
천성이 착하신분 같았어요~ 저번부터 성현이 밥한번 먹이고 싶다고 그랬었는데.. 동주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네요
- 수려한백합B127774
맞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따뜻한 장면인 것 같습니다
- 평화로운펠리칸D122506
염장선 아내는 착해보이더라구요ㅜ 염장선은 최고 악인인게 아이러니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염장톤 씨와 같은 한편인 줄 알았더니 그래도 아내분은 자신의 죄를 알고 미안해 하더라구요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잠깐의 장면이었지만 사람 사이의 정이 느껴졌어요 그 따뜻함이 전체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살려줬어요
- 믿음직한미어캣K116538
그 장면은 유일하게 마음이 따뜻해졌던 순간이었어요 감정선 복잡한 드라마 속 소소한 위로였어요
- 편안한키위P116550
그 짧은 장면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좋았어요 드라마 속 따뜻한 순간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