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염장선의 아내 성보연이 서동주 밥 챙겨줄때는 훈훈했어요.

 

 

보물섬 16부작 마무리되었고

아쉬움은 남았어요.

 

넘 힘들게 살아온 

서동주를 불러서 

염장선 아내 

성보연이 손수 만든 북어국과 밥을 

챙겨줄때

훈훈했어요. 

마음이 복잡하고 허탈한 서동주에게 

성보연이 챙겨주는 

집밥 한상이

마음에 많이 위로가 되었을 것 같았어요.

 

동주 어렸을적 성현이로 불리웠을때 

얘기도 해주고 

다독 거려주는 

성보연으로 인해 

잠시라도 따스한 정을 느꼈을것 같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