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동주와 성보연도 마지막 인사(?)를 하네요

 

 

동주와 성보연도 마지막 인사(?)를 하네요

 

그간 남편이 저지른 죄에 대한 속죄인 것인지

성보연은 집을 유치원으로 바꾸겠다고 하네요

아이를 좋아했던 것 같은데 무정자증인 염장선 때문에 부부 슬하에 자식은 갖지 못했죠... 

조카를 데려다 키우기는 했 지만요.

아무튼 동주와도 진중하게 마지막얘기를하네요

어린 시절 성현이일때 자신의 집에 왔던 얘기를 드디어 ㅠㅠㅠㅠ정말 이 얘기 듣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암튼 하는데

성현이 그 아이는 정말 귀여웠고 그 아이의 엄마는 아이를 정말 사랑했다고 ㅇㅇㅇ

앞으로 삶이 힘들 때 마다 자신이 해준 이 얘기를떠올리며 살아가라고 하네요

동주에게는 그게 정말 큰 힘이 되겠죠? 

그리고 동주가 1년넘게 감금하던 염장선을 풀어주고 

염장선은 집으로 향했는데 집은 유치원으로 바뀌어있어요 추진력이 정말 강한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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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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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Q1177157
    네 동주에게 큰 힘이 되었을거 같아요
    진지하게 마지막 이야기한 부분이 저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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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유치원을 만들어서 본인의 죄를 숙제하려는 마음이 대단하고 남편에 죄에 대해서 인정하고 있는 게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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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I125550
    그래도 큰 힘이 되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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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F130437
    유치원으로 마지막으로 만들었네요
    속죄하는 마음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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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E127803
    보물섬 첫 회부터 흥미롭게 잘 봤어요. 박형식 배우님 연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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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L127816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동주에겐 엄청 큰 힘이 되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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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펠리칸Y127806
    집이 유치원으로 바뀐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보물섬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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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A127820
    속죄의 뜻이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배우분 연기 찐으로 잘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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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저도 유치원으로 바뀐장면에서 속죄의 뜻이라고 해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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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참새K117526
    아마도 힘이 되는 거겠죠
    죄를 인정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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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자두A124154
    염장선과 그의 아내 성보연은 정말 서로 다른 지점에 서있는 듯 해요~~~
    염장선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버지(허일도)가 아들(서동주)까지 죽이도록 사주하는데요~~~
    성보연은 정말 착하게 나오는... 서동주를 아끼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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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코끼리K116512
    그 장면 보면서 아쉬움이 진하게 밀려왔어요
    여운 가득한 이별이었어요,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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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이별 장면이었는데도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둘만의 서사에 마무리까지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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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둘의 장면에서 눈물 살짝 고인 사람 많았을 거예요
    마지막 인사라니 괜히 뭉클하고 여운이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