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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중반까진 긴장감있게 잘 갔는데 마무리가 너무 허술하게 된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네요.
드라마를 본방에 보려고 열심히 노력한 게 아쉬웠던 시청자로서 왜!!! 이렇게 결말을 내는 지 모르겠네요.
착한 태윤이를 죽이는 것 보면서 흠, 권선징악 이런 게 드라마엔 필요없나, 아니면 시즌2 때문에 이런 결말을
보여주나 싶지만, 그래도 '결말'이라는 건 뭔가 여운이 남아야 되는데
찝찝함만 남는 건 왤까요.
그래도 이번 드라마 박형식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어서 좋았네요. 그것 하나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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