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여은남이 서동주에게 그리운건 남자야, 라고 말할때 개인적 이기심도 엿보였어요

 

 

 

보물섬 4회에서 

염희철이 출근하려고 

옷 챙겨 입고 넥타이 매려고 할때 

넥타이 매무새 잡아주면서

여은남이

'여은남이 서동주에게 그리운건 남자야,

남편이 아니고'

라고 말을 했어요.

 

남편 염희철에게 그런 말을 하는 

여은남의 심리 복잡한것 같았지만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남자로 사랑은 서동주랑 하고

돈, 권력, 본인의 생각 실천을 위해 남편은 염희철로 한다는

여은남도

일반적인 심리를 가진 사람은 아닐것 같아요.

개인주의적 이기심이 많은 것 같아서

원망스럽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