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죽었다 살았다

죽었다 살았다죽었다 살았다

 

 

 

서동주가 총 맞고 바다에 빠졌을 때 심장이 철렁했는데, 마지막에 눈 뜨는 순간 너무 멋졌어요

허일도가 부활하라고 절규하는 장면이랑 딱 맞물려서 연출도 완전 미쳤고요.

그리고 서동주가 단순히 살아남은 게 아니라, 염장선이랑 허일도를 제대로 엿 먹일 준비까지 마쳤다는 게 

해킹으로 비자금까지 장악한 상태라서 이제부터 진짜 판이 뒤집힐 것 같은데, 

서동주가 어떤 반격을 준비할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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