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네요

배우 변우석이 오는 5월 2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에 참석해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ASEA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변우석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변우석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특히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가 직접 부른 OST ‘소나기’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강력한 OST 상 수상 후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출처: 바로엔터테인먼트, ASEA 조직위원회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하며 아이유와의 호흡으로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광고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2회를 맞는 ASEA는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첫날에는 더보이즈 주연과 아이브 레이가 MC를 맡고 장근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둘째 날은 김혜윤, 형원, 영훈이 진행을 맡으며, 변우석이 대상을 시상한다.

ASEA 2025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더보이즈, NCT WISH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와 대상시상이라니 

우석님이 주는 상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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