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광고가 먼저 연락하는 남자, 변우석

드라마는 내년으로 미뤄졌지만 광고길 파워워킹으로 

팬들의 욕구를 다양하게 충족시켜주네요. 

일룸이 이룸 영화컨셉 광고도 티저로 이미 대박입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변우석과 채수빈이 멜로 영화 같은 감성으로 한 화면에 담기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이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의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CF에서 호흡을 맞춘 가운데 감성적인 영상미와 부드러운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룸은 최근 "변우석, 채수빈과 함께한 '일룸이 이룸' 브랜드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만으로도 마치 한 편의 로맨스 드라마처럼 감정을 자극하는 분위기를 완성한 두 배우는 함께 있는 장면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며 광고 이상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CF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 협업해 감성적인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강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두 사람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담아내며 팬들에게는 '광고 속 한 편의 단막극'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인기를 끌며 멜로 장인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CF에서도 특유의 따뜻한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또 한 번 설렘을 증명했다. 채수빈 역시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변우석과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출처. 네이버뉴스